일 빨리 끝내는 사람의 42가지 비법 - 일을 잘한다는 건 빨리 끝내는 것이다
요시다 유키히로 지음, 김진연 옮김 / 센시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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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진단 테스트? 꼭 해보세요~

나를 제대로 알아야한다.

그래야 부족한 부분이 채워지니까~

나에게 관대해 지지 말고 아전인수격으로 이해하지 말고 가능한 객관적으로 평가해보자.

힘들면 주변인에게 의견을 묻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일을 빨리 끝내는 것이 좋은가?

일을 잘 끝내는 것이 좋은가?

결국 일을 잘 끝내서 최고의 성과를 내는 것이 일하는 사람과 조직의 목표이다.

일을 잘한다는 평가의 한 항목으로 빨리 끝내는 것을 포함시키는 곳이 옳다고 생각한다.

속도의 문제고 중요하지만 방향과 깊이의 문제를 무시할 수 없다.

이 책을 읽고, 혹은 제목 만으로 일을 잘하는 것이 빨리 끝내는 것이라고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과연 옳은가?

저자가 하고자 했던 말의 의도가 그 것일까?

직장 생활 20년차인데~ 물론 한직장은 아니고~

일을 잘한다고 평가받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다.

빨리 끝내는 것이 잘하는 것이라는 항목은 그 특징 중 교집합으로 판단하는 것이 옳다.

방법이 목표나 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

일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 빨리 끝낸다.

역량이 필요한 부분이다. 자기 계발해야 한다.

혼자 할 수 있는 일의 범위는 제한적이므로 동료를 포함해서 주변인의 도움을 받아야한다.

인간관계를 잘 만들고 유지하는 사람이 일을 빨리 끝낼 수 있을 것이다.

저자가 제안해주는 42가지 방법을 잘 이해하고 왜곡하지 말고 실천해보기 바란다.

일 잘하는 사람의 가장 확실하고 분명한 특징은 일을 빨리 끝낸다는 것이다.

업무 집중도, 효율적인 시간관리, 협업을 통해 업무 능률을 배로 끌어올린다. 자기 계발도 꾸준히 한다.

출근 후, 업무 모드 상태로 전환하는 의식을 하는 것이 좋다. 커피를 마시자.

아침 시간은 집중력이 필요한 업무에 할당한다.

청크다운. 큰 덩어리의 일을 작은 덩어리로 나눈다. 일단 일을 받으면 시작할 수 있어야 한다. 그 준비 단계로 청크 다운.

막판 스퍼트는 위험하다.

항아리를 채우는 원리. 시간이 오래 걸리는 중요하고 큰 일부터 처리하자.(제대로된 시간 확보)

확실히 할 수 있는 일만 맡고, 확실히 사용할 물건만 가방에 넣는다.

변수를 염두에 두고 일정을 여유롭게 잡는다.

집중할 수 있는 업무 리듬에 맞춰 일을 하고, 작업 효율을 높이려면 피곤하기 전에 쉰다.

아무 일정이 없은 여유로운 시간을 만든다.

휴식시간을 자신의 의지로 효율적으로 보내도록 하자.

스스로 생각해서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넓다.

Must의 생각에서 벗어나 허용 범위를 두자. , 상대방과의 생각 차이를 간과해서는 안된다.

자투리 시간을 자기 계발이 활용한다.

좋은 것은 베끼자, 선배들, 능력 있는 동료들의 것을 모방하자. 무에서 유를 만드는 데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 주업무가 아닌 것에서 시간을 아끼자.

문서는 짧고 단순 명쾌하게 작성한다.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시간이 지닌 가치를 의식하자.

더블체크 - 순서를 바꿔보고 시간과 장소를 바꿔서 검토해본다,

메모는 여러가지 장점이 있다. 한권에 하자. 찾아볼 수 있도록~

일단 시작하자. 완벽한 계획은 없다. 빠른 PDCA를 실천하자.

처리하는 업무는 적당히 하자. 업무의 중요도를 구분하여 전력을 다해야 할 업무이외에는 적당히 하자.

성과를 내는 일을 하자. 보여주기식의 일로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

세상 모든 일을 혼자 할 수 없다. 도움이 필요한 일은 동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다.

실패담으로 친근감을 형성한다.

이야기과 일의 내용에 집중하자.

보고는 한숨 돌리고 하자. 5W2H(when, where, who, why, what, how, how much)로 정리해서 보고한다.

자신의 문제와 상대방의 문제를 구분하자. 내 일과 내 문제가 우선이다.

잡담은 업무를 순조롭게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윤활유 역할을 한다. 잡담에서 정보도 나온다.

장점을 찾아 칭친하자. 칭찬으로 좋은 인간관계를 구축하자. 업무를 잘 돌아가게 만드는 비결이다.

미움을 받지 않기 위해 불필요한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고, 업무의 질을 높이는 데 노력하자.

부하 직원, 후배는 같이 일하는 파트너다. 서로 보완하여 견고한 팀이 된다.

요구사항을 전달할 때는 DESC(p170)를 활용하여 객관성과 주관성을 활용해 배려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효율적으로 전달하자.

분노(2차 감정) 뒤에 숨은 1차 감정을(부정적인 감정) 파악하자. 분노의 감정을 터트리지 않고 적절한 형태로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다.

불안이라는 감정은 막연한 주상덩어리다. 구체화하면 명확해진다. 바꿀 수 있는 상황에 집중하다 보면 불안은 말끔히 지워진다.

부정적인 정보는 의식적으로 차단한다. 집중을 방해한다.

스트레스는 묵혀두지 말고 바로바로 풀어준다.

긍정적인 목표, 하고 싶은 일이 있는 사람일 수록 일을 빨리 끝낼 수 있게 되기까지 여정이 짧다.하고 싶은 일을 찾는다.

습관을 바꾸는 일은 어려우므로 3주 동안은 지속하자.

3? 변화를 만들 수 있는 시간인가?

다른 저서에서도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해 21일 동안 실천하는 방법을 제안해주고 있었다.

길다면 길지만 낸 인생에서 3? 도전해볼만하다.

전혀 안되는 부분은 일단 보류하고

약간이라도 바뀌고 익숙해진 부분은 3주 연장

변한 부분은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점검으로

이 리뷰는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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