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맞추자 인생이 달라졌다 - 일, 관계, 삶을 바꾸는 간단하지만 놀라운 소통의 기술
브라이언 그레이저 지음, 박선령 옮김 / 토네이도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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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에 끌렸다.

와이프와 이야길 자주 하지만 나는 잘 기억하지 못하는 얘길 내가 했다고 우긴다.

나도 우긴다.

직장 후배도 나의 가치관과는 다른 이야기를 내가 했었다고 따진다.

기억은 안나지만 나도 내가 하지 않았다고 우긴다.

?나이가 들어 기억력이 떨어지는 거 사실이다.

집중하지 못해서 더 기억을 못하는거다.

눈을 보면서 이야기하려고 노력한다.

눈을 보면서 이야기를 들으려고 노력한다.

아직 어색하지만 경청하고 있는 자세에 불만을 토로하는 경우는 없다. 일단 성공.

저자와 나의 상황은 많이 다르다.공감이 되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그 근간의 생각에는 동의한다.

쉽지만 놀라운 소통의 비결

말로 전할 수 없는 언어가 있다.

시선을 맞추는 단순한 방법으로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회피술시선 피하기

난독증

잘하는 분야를 키워주려고애써 주신 쏘냐 할머니

대화 중에 말하는 사람을 쳐다보면 내용을 이해하기 더 수월하다.

비 언어적인 단서를 읽는데 능숙해졌다.

원만한 인간관계가 뇌를 보호해 기억을 더 선명하고 오랫동안 유지시킨다.

밀접하게 연결되었지만 사회적으로 소외감이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군중속의 고독, FOMO

약간의 목적의식(적극적인 청자)과 용기,실행력만 있으면 누군가의 눈을 똑바로 바라볼 수있다.

대화 내내 눈을 바라봤다.눈을 통해 서로에 대한 호기심을 표출.

말하는 사람을 쳐다보지 않으면 감정이 상한다.존중받는다는 기분이 들지 않는다.

서로 바라보는 시선에서 상대방에게뭔가 배울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열망이 드러나면 관계의 문이 열린다.관심의 표현정도도 마음의 문을 열수 있다.

눈을 보고 말하는 것이 신뢰를 쌓는 기본 원칙이다.뭔가 숨기는 게 있거나 감정이 언짢은 상대를 마주하게 되면 눈을 바라보지않는다.나의 마음이 들통날까 봐 떨리기 때문에 눈으로 마음이 표현되는 걸 알기 때문에 시선을 피한다.못 봤다는 말처럼 좋은 이유,핑계도 경험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피한다.

어떻게든 자기가 하는 말이 중요하다는 신호를 보낼 줄 안다.눈을 맞추는 것.존재감을 키우고 자신감을 불어넣으며 인간미를 보여주고 다른 사람과 연결을 맺게한다.

눈을 맞추지 않으면 진심을 전달할 수 없다.온전히 진심을 담아 함께한다.

자기의 진심을 말하는 걸 주저하지 않는 솔직한 사람.

지나치게 시선을 맞추는 걸 무례한 행동으로 보는 경우도 있다.반대되는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싸우지 않게. 무조건 눈을 맞추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적절한 때와 장소를 가려서 상대를 진심으로 존중하는 마음을 담아야 한다.

우리는 보통 말로 대화를 나누지만 관심과 의도를 통해서도 의사소통이 이뤄질 수 있다.

정리하기 앞에서 들려주었던 저자의 이야기들을 정리해준다.

그 사람의 입장이 돼 그가 관심 있어 하고 좋아할 만한 것을 떠올려보자.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는 어떠한 편견도 가지지 말고 지금 내 앞에 앉아있는 상대방을 이해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다가가자.

가장 성공적인 관계는 진정성에서 시작된다.

비전과 유대감은 협상을 성공으로 이끈다.서로의 능력과 공도의 비전을 신뢰해야만 모두가 최선의노력을 기울일 수 있다.

이야기는 주관적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주제나 경험,느낌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 보편적인 주제일수록 청자가 이야기를 자신의 경험과 연결시킬 기회가 늘어난다.상대방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하고 그 대화를 통해 나까지 알고 싶어지도록 만들어보자.

삶은 곧 사람들과의 관계로이뤄진다.상대와 친해질 기회를 낚아채는 것은 결국 진심이다.

입을 떼기 전 눈으로 대화를 시작하자.일단 누군가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면서 그 사람을 향해 연설하는 게 좋다.발표의 스트레스는 누구나 느낄 것이다.나는 내향성이 강한 사람이라 더 느낀다. 리더가 되다 보니 기회는 늘어나고 별로 달라지는 내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매번 발표를 해야 하는가?안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피할 수 없다.그 자리에서 가장 잘 보이고 싶은 사람과 눈을 맞추고 그 사람의 반응을 살피면서 발표를 한다.좋은 결과는 못 얻었던 것 같다. 시작은 그 사람의 눈에서 발표하는 동안 참석자 모두의 눈을 보도록연습해야겠다.어렵겠지?성공이 쉽지 않은 이유.누구나 할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말하지 말고 일단 들어라.듣는 것도 말하는 것만큼 다른 사람과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입은 하나이고 귀가 두개인이유?말하는 것 보다 더 많이 들으라는 얘기라고 한다.경청은 관심과 친근감과 상대방에 대한 존중의 표현이다.말이 많다. TMI. 꼰대가 되어가는지 잔소리도 늘고,말을 줄이고 더 많이 듣자.

상대와 의미 있는 관계로 이어지려면 정신을 바짝 차리고 대화에 온전히 집중해야 한다.눈을 마주치는 게 핵임적인 열쇠다. 실행.눈을 마주치며 이야기를 해보니 서로의 말에 집중하고 충분히 의견을 말할 수 있도록 배려하게되었다.

호기심이 내가 다른 사람과 대화를 추진할 수 있게 해주는 엔진이라면 눈을 마주치는 것은 발화점이다.반대 아닐까?호기심으로 대화가 시작되고눈을 마주보는 것이 대회가 지속되게 해주는 힘 아닐까? 나의 짧은 식견은 이런데

환상적인 데이트를 했다는 느낌이 들면 그 관계가 절대 끝나지 않기를 바라게 된다.

비언어적인 정보, 분위기,맥락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대화의 분위기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파악하는데 예민해지면 관계를 발전시킬 찰나의 순간을 알아차리고 붙잡을 수 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새로운 세계를 깨닫는다.

소니타알리자데세상에는 다양한 고통이 존재하지만 자기가 이루고자 하는 변화를 위해 목소리를 낸다면 희망도 많다.

상대방의 눈빛에서 열린 마음으로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기색을 발견하면 우리도 마음을 열고 솔직한 의견을 나눌 가능성이 커진다.

자신의 안전지대에서 벗어나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인연을 갑자기 만날 수 있다.

<참고문헌>(p250~255)

다양하고 많은 수의 참고 문헌으로 저자의 얘기가근거와 힘을 갖는다.

눈을 보면서 맺은 인간관계로 나의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 거 같다.

이 리뷰는 문화충전200%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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