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의 힘

관찰의 힘 - 최고의 성과를 만드는 습관
권동칠 지음 / 성림원북스 / 2020년 4월

신발에 미친 사나이,성공한 저자의 성공기이다.

관찰이 성공의 힘이라고 단정지었다.

관찰은 아이디어와 창의력의 기본이 된다.

세스고딘의<보라빛 소가 온다>창의만이 미래이다.

베끼고 따라 하는 데는 한계가 있고, OEM도 마찬가지이므로 자체 브랜드가 필요하다.

자체 브랜드는 기술력이 필요하다.

기술력의 기본은 연구이다. 항상 성공할 수는 없다.

연구개발의 과제가 관찰에서 나온다.

이런 선순환구조가 성공을 선물할 것이다.

그 안에는 공유되는 비전,리더의 역할,구성원들의 열정과 땀이 더해져야 한다.

트렉스타– 부산에서 창업하였으나 오버 패이스로 실패하기도 했다.

지난 실패의 경험을 교훈 삼아 – 힘을 비축하고 동행과 보조를 맞춰야 한다.독불장군은 안된다.

오래 보아야 예쁘다. 주의 깊게 관찰하여 예쁨을 찾는다.

글의 문자는 사투리를썼다.구수한가?부산 사람들이나 이 사투리에 익숙한 분들은 언어에서부터 동질감과 편안함을 느낄테지만,표준어를 쓰는 사람들이나 타 지역 사투리를쓰는 분들에 두가지 느낌이지 않을까?구수한 느낌,불편함.나는 지극히 개인적으로 불편했다.

혁신적인 기업 답게 애플은 직원 교육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애플유니버시티.단순화부터 시작한다.복잡한 문제를 단순화하면 답을 찾기 수월하기도 한다.

경량 등상화– 290g에 도전한다.

거미신발 – 범죄에 악용?사회에 대한 기업의 공익성.개발 포기.

곰발바닥–아이스그립– 하이퍼그립20여개국, 30여개 브랜드에 적용되고 있다.상도 많이 받으셨다.

거위신발 – 실패.

토종 브랜드가 없는 걸까? OEM 기업은 분명 한계가 있다.OEM의 안정보다 자체브랜드라는 모험과 도전이 우리의 미래를 보장할 유일한 길이다.

협상은 서로 용납할 수 있는 선에서 윈윈하는 것이 가장 좋다.

세원상사에 취직 :영어 공부,운전 – 자기 계발을 위해 노력하였다.가족을 위해~

좋은 아이디어는 곧바로 실천에 옮겨야 한다는 철칙

모든 일을 회사의 편에 서서 생각하고 업무를 수행했다.

초고속 승진은 부담이다. 동료와의 관계 때문에 승진을 고사

아이디어와 창의력은 관찰에서 비롯된다.현재를(AS-IS) 정확히 파악하고 개선할 부분을 발견하고 목표가(TO-BE) 설정되면아이디어이고 창의력이다. 그 다음은 PDCA.

누구나 볼 수 있지만 아무나 발견할 수는 없다.같은 것을 보면서도 거기에서 새로운 것을 찾아내는 것,그것이 관찰의 힘이다.

네스핏개발.2만여개의 발 샘플 – 인간의 표준 발을 찾는다.마사이족은 왜 디스크 환자가 없을까?올바르고 곧은 자세.맨발에 가까운 신발.

창업 제안-지원(하이텍)해주겠다.1988년8월8일8시8분 공장문을 열었다.백년에 한번 오는 길일이다. 우리나라도 8자를 길한 수로 보는지 몰랐다.

우리가 만들지 못하면 세계도 만들지 못한다.세계 1위 제품을 만드는 기업들의 자신감이지만 자기 만족의 함정에 빠질 수 있다.지속성이 있어야한다.

사업을 하는데 자신감은 필수이다.

스토리가 담겨야 성공하는 브랜드가 된다.

남들이 다 가는 길을 가면 무슨 재미가 있겠습니까?

군화 공급에 성공.인도에 군화수출 후 10년이 걸려 대한민국에도 납품.대한민국 방위산업은 투명하지 않고 제 식구 먹여 살린다는 명분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과거를 살리기 위해 현재나 미래를 포기하는… 문제가 있으면 풀어봅시다.도전하고 도전하면 풀릴 것이다.

유럽 출장길에 동행한 아내.???

3번의 화재.화재따위에 주저 앉는 것이 자존심에 허락되지 않았다.

비즈니스는 장사가 아니다. 오랜 친구를 대하듯 예의를 지키는 것이다.친구 끼리는 가끔 손해를 보는 것도 감수한다.

회사를 이끌어가는 두개의 축 – 땀과 열정이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다시 뜬다.

이 리뷰는 문화충전200%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