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티볼! 일공일삼 61
박상기 지음, 송효정 그림 / 비룡소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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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장의 제목에 나오는 이름의 아이의 시선으로(1인칭)이야기가 전개된다.

더 흥미롭고 긴장감이 있다고 해야하나?

아이들이 하는 티볼이가벼워보이지 않는다.

티볼을 같이 하면서 5학년 6학년 아이들이 한 팀이 되어간다.

따돌림 당하던 예림이로 이젠 다른 친구들과 화장실을 같이 간다.

세형이와 재연이 부모님은 합친다.

민지는 연습 벌레고 말을 하기 시작한다.

서로 힘이 되어주고 기대하고 파이팅한다.

이게 단체 경기의 매력 아닐까?

혼자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이기고 지는 거 중요하지만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는것도 멋있다.

운동회 연습 청백 계주

서로 왕따인 애린이를 받지 않으려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예린이에게 바통을 제대로 전해주지 못해 떨어뜨리고 결국 졌다.

스포츠 클럽대회 티볼 대회

침묵마녀 송민지라희와 비교한다.

실수를 탓하는 대신 칭찬한다.

유격수와 중견수가 두 명씩이다.

티볼에서 슬라이딩하면 아웃이다.도루나 번트도 안된다.

삼진 아웃 헛스윙,파울, 10초룰

예린이와 찬하다.

동생 민준 부모님이 오실 때까지 게임만 한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예린이가 아빠 없이 커서 숫기가 좀 없다.

따돌림과 찬욱이의 폭력사건.

잘하는 걸 적어보라는 선생님 막상 떠오는 게 없다.종이접기,오목,골프,팔씨름

민지랑 석창이가 티볼 후보가 될 것 같다는 민지의 문자. – 성격상 후보는 받아들이기 어려울 텐데 덤덤하게 얘기하고 있다.

수비는 몰라도 스윙은 정확하게 할 자신이 있었다.

공터에서 혼자 연습하는 민지.

예린이가 공을 쳐주고 민지가 받는 연습을 했다.

체육시간에 팔씨름 예린이 2승으로 여자 중 1,남자아이 세형이와 찬욱이도 이겼다.

예린이한테 팔씨름 지고 더 이상 놀리지 못할 거 같다.

민지와 민준이 연습하는 모습은 가관이다.

민지는 침묵 마녀가 아니라 연습벌레가 더 어울린다.

도시로(금관초) 전학간 고진혁을 만나 아웅다웅한다.

점심시간에 티볼 연습파가 생겼다.

2차 평가.운동회 청백팀으로 5, 6학년을 섞어서 나눴다.

수비실력이 많이 늘어 실수하지 않는다.

골프치는 것처럼 공을 처내는 예린이.민지도 안타.역전이다.

나의 팀이 아니라 우리의 팀이 된 기분이다.

민지와 예린이는 무시할 수 없는 존재가 되어가고 있었다.

9번타자.열이 확 올랐다.중심타선을 두개로 3-5, 9-10,

티볼은 전원타격제.마지막회에 주자를 무조건 홈으로 불러들여야 한다.

반드시 안타를 쳐야 할 사람 9.

시내로 이사 가고 금관초등학교로 전학 가야 한다.

12명이 안되면 대회에 참가 못한다.

찬욱이 전학 소식에 여학생들을 즐거워한다.

찬욱이의 빈자리가 느껴진다.

대회 이틀전에 나타난 찬욱. 1학기 마치고 전학 가기로 합의.

쵸코바를 주는 동생 재연 주전이니까 힘내서 열심히 하라고동생은 후보다.

버스를 놓친 척하고 아빠가 데려다주고.. 어깨 주무르기 신공으로

부전승으로 1승하면 바로 준결승

중월초의 경기를 보러 갔다.

재연이 옆에 엄마 아빠가 있는 광경에 깜빡 놀랐다.

호정의 기운을 모아서 저 하늘로 쏴라                         

순조로운 내야안타로 1.

동생 민준이가 응원.

전에 예린이가 해준 충고대로 뻥~

예린이 3루타로 2.

1회 공격으로 5.

라희는 내가 잘할 때마다 진심으로 기뻐했다.

5-3, 10-7로 이기고 있다.

동수는안타를 치지 못했다.

잘 했어, 라희야” “너도 그런 말할 줄 아냐?”

내가 제일 싫어하는 유치한 인간이 나?

14-12로 심산초를 이겼다.

지금처럼 후회없이 하면 순위와 상관없이 우린 성공한 거야.”

코끼리,사자,호랑이 사이에 낀 토끼 신세 같았다.

노력의 신.

세형이 포스 아웃,민지 포스 아웃,예린이 아웃

정식 야구를 해본 선수들이 실력인가?

2점을 얻는 데 그쳤다.

주전엔 반드시 여자 선수 다섯 명 이상 포함되어야 한다는 규칙이 있다

6점을 얻은 중월초

찬욱가 상대선수의 말에 욱해서 몸 싸움을 한 후 둘 다 퇴장당하고 석창이가 9번으로 교체.

나의 실수로 위기를 자초하여 스스로를 용서하지 못했다.

재연이로 선수 교체.

결국 614로 지고 말았다.

3, 4위전이 남았다.

금관초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나는 이제 호정초의 당당한 팀원이다.

발목을 삐어 1루 대주자 석창이.

우람이가 장타를 치고 석창이가 홈까지 달려 세이프.

1516으로 역전승.

이 리뷰는 우리아이책카페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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