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62 Vol.4 : 개척자 케플러62 4
티모 파르벨라.비외른 소르틀란 지음, 파시 핏캐넨 그림, 손화수 옮김 / 얼리틴스(자음과모음)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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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권까지 나온 시리즈네요.

그 중 4. 3-4권 서평당첨으로 3권을 읽고 4권을 읽을 수 있었죠.

단행본 같은 느낌이에요.

시리즈 전체가 하나로 연결되지만 각 권의 내용은 단편으로 충분히 개연성이 있게 진행되고 있어요.

인구과잉, 천연자원 고갈로 위기를 맞은 지구의 미래.

연합정부는 지구환경과 비슷한 케플러-62 행성계에 세계 여러나라의 청소년을 개척자로 보낸다.

아리, 요니 핀란드 출신, 형제

마리에 노르웨이출신

민준 한국 출신

<케플러62>라는 게임에 도전해 마지막 레벨을 깬 12명의 청소년들을 발탁하여 인류가 살 새로운 별을 케플러-62를 개척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4권의 나는 마리에이다.

산타마리아호는 웜홀을 무사히 통과한다.

산타마리아 호가 도착하여 올리비아를 대장으로 주변을 살펴본다.

케플러-62e의 환경을 생각보다 훨씬 좋다. 원시시대 식물, , 생명체가 있다.

그나메르라는 털없는 곰을 만나고 요니가 초원족이(메뚜기 모양) 걸린 병에 걸렸고 병을 고칠 수 있는 자들도 그들 뿐이라고 알려준다. 번역해주는 Tablet - KTA제조(Kill Them All 마리에 아빠회사)

요니의 치료를 초원족에게 부탁한다. 요니로 인해 초원족이 감염되어 전부(?) 죽는다.

그나메르가 나타나 모두 태워버린다. 계획된 음모인가?

니냐호에 탔던 친구들이 추모식을 한다.

살아있는 초원족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린다.

어쩌면 가까운 미래에 우리는 우주로 이주해야할 지도 모른다.

인류는 미국 등 선진국이 주도가 되어 지구와 비슷한 환경의 별을 찾기 위해 지속적인 우주개발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참여하겠죠?

꼭 찾길 바라고 그러기 전에 지구 환경을 아끼고 지키면서 살아요.

어른들은 우리 후손을 생각하는 방향으로 사회를 끌어주길 바래요.

이리뷰는 문화충전200% 서평이벤트의 소개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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