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가 삼킨 플라스틱 풀과바람 환경생각 14
김남길 지음, 마이신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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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머리 글

피할 수 없으면 현명하게 소비하자.

 

플라스틱이 없던 시절 자연에서 얻는 재료로 도구를 만들어 생활하였다.

편리한 플라스틱 문명에 길들여 있다.주위에 플라스틱이 가득하다.발명 100년 만에 우리의 생활을 점령했다.무엇이 플라스틱이 안 들었는지? 찾기도 힘들고 없는 듯 하다.

 

환경을 파괴하는 데 가장 큰 문제를 일으키는 주범인 플라스틱.너무 많이 쓰고 재활용울도 낮고 분해되는데 오래 걸리고 태우면 2차 오염도 발생한다.

 

20182월 스페인 향유고래 사체 위장에 29kg의 플라스틱류.플라스틱을 먹이로 착각했을 가능성이 있다.플라스틱에 의해 장에 상처가 생기고 세균이 감염되어 복막염으로 죽었다.

 

1907년 미국의 화학자 리오 베이클랜드가 발명. 1922년 본격적으로 생산되며 널리 보편화되기 시작되었고 만능재료가 되었다.

땅속에 묻어도 300~500년이나 썩지 않고 열에 약하고 잘 타고 유독 가스를 배출한다.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이다.-1950~201583억톤 생산, 9% 재활용된 정도이다.재활용은 최후의 방법이고 사용을 줄이는 것이 첫번째 여야 한다.

1인당 플라스틱 사용량 세계 1(2016,2017), 종이컵사용량 세계 1(2015)를 차지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여기에 나도 일조하였으므로 유구무언이고 사용을 줄이겠다.

재활용되지 않은 플라스틱을 바다에 버린다. 5개 플라스틱섬(태평양 2, 대서양 2, 인도양 1)이 만들어 졌다.

 

1년에 100만마리의 새가 플라스틱을 먹고 죽는다. 앨버트로스 멸종위기에 처할 가능성이 높은 취약종이다.

1년에 10만마리의 거북이가 죽는다.

 

미세플라스틱(크기 0.5밀리미터 이하) – 1, 2차 미세 플라스틱으로 나뉘고 결국 크든 작든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면된다.

미세플라스틱 먹이 사슬 플랑크톤,어린 물고기,멸치,고등어,참치,사람(면역력을 파괴하고 암을 일으킨다.)중간에 있는 동물들은 죽는다. 사슬이 진행될수록 섭취량이 많아진다.우리가 먹는다고 생각하면 남용하진 않을 텐데그 생각잘 안 한다.

 

바다의 역할(기능) – 지구의 산소 공장, 열에너지 순환시켜 준다.지구를 사람이 살수 있게 만들고 유지해주는 고마운 바다.

 

오션클린업청소하자.

플라스틱 퇴치 운동 미세플라스틱 퇴치 : PET,스티로폼,빨대,비닐봉지 사용 금지 등

개개인의 작은 노력과 실천은 불편하겠지만 나부터 해야 바뀐다.나만 하더라도 해야 한다.

 

바다의 자정력을 넘어선 수준의 오염.

지구는 우리가 후손에게 빌려 쓰는 장소이다.

임대료도 안내면서 망가뜨려서 돌려주면 안되지 않을까?

작은 목표부터 세워서 실천하자.안되는 큰 목표 세우는 쇼하지 말고~

아이들에게도 이 책을 널리 보급하자.필독도서로 지정하자.

각 학교 도서관에…  물론 국가에서 사서 비치해주길 바란다.

세뇌시켜서라도~어른들도 자주 생각하게 만들자.광고~

 

이 리뷰는 책과 함께 자라는 아이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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