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도 옷이 필요해 마음 추운 날, 마음코트 - COT프로세스로 배우는 권영애 선생님의 자존감 UP! 셀프 힐링 워크북
권영애 지음 / 아이스크림(i-Scream) / 2020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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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 : 내 마음을 돌보는 공감 돋보기.

Observe : 내마음을 살펴보는 관찰 망원경

Try : 내 마음을 바꾸는 무지개 안경

마음코트 입기 1~31 워크북?

설명대로 직접 쓰면서 나의 마음을 COT하는 나만의 책이 완성된다.

한번 쭉 읽어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이 책의 글들을 정리하는 수준의 서평이라 송구하다.

이 책에 담긴 저자의 생각을 어느 정도 이해했을까?

두번째 읽으면서도 작성하지 못한 부분이 많다.

나의 생각의 틀이 깨어지지 않은 탓일 테다.

생각하지 않던 질문에 답을 못하고, 남겨진 빈칸에 자존심이 상한다.

이미 경이로운 존재로 태어났지만, 존재감이나 자존감, 자기자비을 갖고 성장하는 것과는 거리간 먼 경쟁, 비교, 평가 속에서 살아왔다.

나를 받아들이고 사랑하자.

빈 칸을 채워 나가기 위해 또 읽게 된다.

채우는 게 목표가 아니다. 이해하고 저자의 생각과 나의 생각이 어느정도 일치하길 바라는 맘이다.

Part 1 내마음의 온도를 느껴보세요.

한사람은 변하는 역할로 사는, 변치 않는 존재입니다.

역할 자아(열매, 줄기와 잎) vs 존재 자아(뿌리) – 소중한 것은 잘 보이지 않는다. 뿌리가 튼튼해야 나무는 그 생명을 유지하고 그 생명 속에 성장하면 잎을 내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다. 속을 채워 뿌리를 깊이 내리는 것이 보여지는 것의 소중함과는 비교불가 필수불가결한 나.

현재를 살면 생각이 줄고 몸의 감각이 늘어난다. 후회, 두려움을 멈출 수 있다.

내 마음을 잘 안아줘야 내 사랑하는 이들이 아프지 않아요. 짜증이 많아지고 소중한 사람에게 함부로 말하고 행동하는 경우가 생긴다. 나를 사랑할 줄 알아야 타인도 사랑할 줄 안다.

존재감, 자존감, 자기자비

Part 2 내 마음을 녹일 선물 하나, ‘공감 돋보기

내마음의 봄을 만들 수 있는 힘은 나에게 있다. 추운 겨울이 와도 곧 따뜻한 봄이 옴을 믿어요.

마음은 원래 내가 아니다. 손님이다. 손님과 주인을 알아차리게 하는 마음 코트

나를 안아주는 마음 코트

이의인정. 어렵다. 이해하기 힘들지만 자꾸 해보면 도움이 될 거 같다.

친구에게 살갑게 하고 있는 말들 나에게 하고 있나요?

알아주지 않는 시간은 버텨온 나를 칭친한다.

노력할 수 있는 부분, 노력했음에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을 받아들이는 게 성장이다. 뭐는 내가 노력하면 다 잘되고 다 바꿀 수 있다고 생각했다. 노력해서 바뀌는 건 나뿐이고, 노력해도 바뀌지 않아 받아들이는 건 나를 제외한 타인과 환경이다. 이걸 알아가는 과정이 성장과정이라는 말?

Part 3 내마음을 보여줄 선물 하나, ‘살핌 망원경

내 마음 세상을 몸으로 바꾸어 주는 것이 마음 챙김이다. 힘든 마음을 잠시 쉴 수 있게 내 몸으로 데려와야지. 오감으로 집중하는 것, 바로 마음을 쉴 수 있게 돕는 지름길이다.

인생의 모든 일들이 사실10%, 스토리가 90%. 사실과 스토리를 구분하는 힘.

회복탄력성, 관찰하는 자아.

, , , (나야행사) – 의도적으로 긍정적인 해석

<상처 받은 내면아이 치유> 자아를 自我라 부르는 이유? 아이()

자아를 알아차리고 돌보고 품어주는 일은 자기 돌봄이에요.

자아는 사랑받고, 이해 받고, 존중받으며 진짜 어른이 됩니다.

쓸모로서의 나와 존재로서의 나

너는 어제보다 더 나아지고 있어. 어제 보다 더 잘하고 있어!

Part 4 내마음을 녹인 선물 하나, ‘무지개 안경

내가 내 삶의 주인공이 된다는 것은 어떤 자극을 받을 때 긍정 되가 먼저 반응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모든 관계는 존재감을 주고받는 특별 무대다. 내 옆에 한 사람에게 존재감을 선물할 수 있다. 내가 받고 싶은 대우를 상대방에게도 한다. 존재감을 인정받고 싶으면 상배방부터 존재감을 인정해줘야 한다. 방법은? 있는 그대로 소중하게 대접하기.

내 삶의 이야기를 쓰러 이 세상에 왔다.

이 세상에 남기고 싶은 3가지 의미는?

화양연화(花樣年華)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을 표현하는 

나는 언제 누구에게 화양연화를 주었나요? 우린 항상 받기만을 바라는 아귀인가? 이런 생각을 하지 못하고 이런 글을 읽을 때마다 뒤통수를 맞는 듯하고 얼굴을 불타오를까? 얼마나 살지 모르겠지만 자주 생각하고 고민하고 그런 삶을 살도록 해야 겠다.

어떤 순간에도 나만의 사람, 사람은 나이다.

I accept all the parts of myself.

겐샤이 - 누군가를 대할 때, 그가 스스로를 작고 하찮은 존재로 느끼도록 대해선 안 된다’

셀프 만트라

삶에서 만난 20% 배움?

인생의 마지막에서 배울 것은 죽음까지 받아들임이다.

Story doer 삶의 의미와 가치를 행동을 실천하는 사람.

이 리뷰는 몽실북클럽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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