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도 괜찮아! - 불안하고 무서워하고 걱정하는 너에게,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도서
밀라다 레즈코바 지음, 루카스 우르바넥 외 그림, 민혜숙 옮김, 홍순범 감수 / 상수리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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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책과는 형태가 다르다.

그림이 많고 글도 적당히 많다.

그림은 대충 막 그린것 같지만 적절하게 잘 조화를 이루며,매력적이다.

나는 겁이 많고 소심하다.

안 그런 척도 했던 것 같다.

두려움은 인정하고 스스로 극복하려고 노력하면서 주위 사람들의 도움을 받는 것도 중요하다.

가족들도 알아야 도와줄 수 있다.

모르는 것에 대한 두려움.

두려움에 대해 몰라 더 두려웠을 수도 있다.

이제 알았으니까 현명하게 동행하면서 극복해 나가면 되고,

우리 아이들과 함께 읽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자주 갖겠다.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현명하게 다루는 어른으로 성장하도록 관심을 갖고 도울 필요가 있다.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타인의 감정을 배려하는 기회

<인사이드아웃>아이들과 다시 한번 봐야겠다.

두려움을 느끼는 것이 자연스러운 거다.

두려움 나는 너를 지켜주는 친구.여러 감정 중 하나

조지는 숲속에서 처음으로 두려움을 만난 것 같다.

상상하는 두려움 그리기(p25)

감정에 따라 사람들의 행동이 완전히 달라진다.마법 약 같다.

모든 감정은 사람의 뇌에 살고 있다.

타고난 두려움(DNA) vs 학습된 두려움(경험)

미리 두려워한다.많이 걱정하고 혹시라도 그런 일이 벌어질까 봐.

무엇이 두려웠는지 표현해봐(p40)

두려울 때 몸에 변화가 생기는 것은 편도체의 중앙핵떄문이야.

두려울 때 땀이 나고 호흡이 빨라지는 것은 심장때문이다.빨리뛴다.

눈동자가 커진다.

무엇을 두려워하니?너의 마음을 표현해봐.(p66) 두려움을 인정하는 것은 중요해.

악몽은 너의 뇌가 새로운 경험을 다시 한번 해보는 특별한 방식일 수도 있어.네가 걱정하고 두려워하는 것을 받아들이는 방법일 수도 있지.둘째 아들이 악몽을 자주 꾸는데 이 책을 같이 읽고 악몽을 꾸면 빨리 깨어나는 게 제일 좋겠지만 너무 두려워하지 않게 도와줘야겠어요.잠자리에 들 때도 꼭 안아주고~

동물들은 천둥 소리를 무서워한다.

상어는 돌고래를 무서워한다.

두려움의 변신 걱정,긴장,불안,공포,공황,놀람

걱정은 바퀴벌레 같다. 우릴 헤치지 못하지만 아주 기분 나쁘게 만들어.

불안할 땐 아몬드,,호박씨,브로콜리,두부,시금치,바나나,두유,다크초컬릿을 먹으면 한결 편안하게 해준다.

공포는아주 큰 두려움이다.심호흡.

공황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상황에서 겪는 극심한 공포

공포증은 공포가 심해져 병이 된 것.

어떤 형태의 두려움을 만나든 그 것이 두려움이라는 사실을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용감하다.스스로 우뚝 서는 것.두려움과 정면으로 마주 보고 난 할 수 있어

우르바흐-비데 증후군 :두려움을 느끼지 못하는 사라들.

두려움과 친구처럼 지내는 게 좋아.두려움은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거든.

마음속에 가득 찬 두려움을 어떻게 할지 몰라서 꾹꾹 누르다가 화가나 공격성으로 변한 것.

세계 어린이들은 무엇을 두려워할까?(p152~153)

대한민국 인터넷이 끊길까봐?우리 아이들만 봐도 그렇다.

시대에 따라 두려움의 대상이 다르다.

협박 두려움을 이용해서 다른 사람을 자기 뜻 대로 조종

가슴을 조마조마하게 만드는 이야기는 재미있다.

괴물 사람들의 상상으로 만들어진 존재이면서 사람이 두려워하는 존재.

두려움에 관한 퀴즈책에서 다룬 내용에 대한 간단한 퀴즈.책을 잘 읽고 잘 이해했는 지 확인 하는단계.

이 리뷰는 북카페 책과콩나무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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