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력 - AI 시대의 현명한 선택을 이끄는 3가지 힘
구정웅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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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무엇을 원하는지 결정하는 것이다.

많은 지식보다 좋은 선택이 가치를 창출하는 시대. 이 책을 통해 자유로부터의 도피보다는, 자아를 긍정하며 선택의 가치를 실현하길 기대한다.

행동경제학자들의 이론들을 구체적으로 예시한다.

모든 사회 초년생들과 비즈니스맨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보다 합리적인 선택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I planted the seed, Apollos watered it, but God made it grow. So neither he who plants nor he who waters is anything, but only God, who makes things grow. (1 Corinthians 3:6-7)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 이나 물주는 이는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뿐이니라(고린도전서 3:67)

어렸을 때는 선택을 강요 받고 어른이 되면 세상에 순응하게 된다.

결정 장애 시대. 선택은 자유지만 책임이 따른다.

신념을 통해 자신과 주변에 영향을 미치고 꿈을 이루어 가는 것이다.

본질에 대한 깨달음과 신념에 대한 확신과 상호작용

나 자신만을 위한 삶보다는 주위를 돌아보고 돌보는 삶아 내가 목표한 성공에 더욱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만들고, 나를 더욱 성숙하게 만든다.

Think Device, Stand alone

모든 시스템은 그 조직의 의사소통 구조와 동일하게 만들어진다.

인공지능. 자동화된 컴퓨터 시스템

만족화 완벽보다는 충분에 가깝다.

데이터 마이닝 유용한 지식을 추출하는 과정, 스무고개

의사 결정 나무

머신러닝 딥러닝 인공신경망

의식과 창조적인 부분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금융서비스이지 은행이 아니다.

4차 산업 혁명 시대 직업 가이드 북 – 15개 유망 직업/링크드인

한정된 선물 한번의 인생에 모든 걸 다 할 수 없다. 선택???

메커니즘- 시스템 = 나무 열매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위해 과도한 욕심을 버리고 주어진 자원을 합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재화의 가치를 결정하는 기준으로 효용이라는 개념을 사용한다.

위험회피성. 손실 영역보다 이익 영역에서 더 큰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은 새로운 도전을 즐겁게 맞이한다.

Why – 신념, 가치관, 존재의 이유

How – 왜를 실현하기 위한 방법, 프로세스

What – 왜의 결과로 나온 제품이나 서비스

할 일과 중요도를 정했으면 그 일에 집중해 더 중요한 일을 우선 달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콩코드의 오류 매몰비용

비즈니스에서는 상대방이 패했다고 해서 내가 꼭 승리하는 것이 아니다.

한번 시작한 일은 끝까지 이루어 낸다는 원칙을 갖되 선을 넘지 않는 선에서 Loss Cut 할 수 있는 지혜와 현명함도 필요하다.

본질을 더 명확히 이해하고 그 것을 실천한다.

본질을 추구하는 사람은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라는 화두에 집중한다.

본질에 대한이해는 신념을 가져다 준다. 신념을 가진 사람이나 기업은 흔들리지 않는다.

본질과 신념은 자연스럽게 세상과 상호작용한다. 목표를 설정하고 꿈을 정하면 그때부터 다양한 상호작용을 통해 나아가야 한다.

현명한 선택을 하는 세가지 힘은 본질, 신념, 상호작용이다.

좋은 사람을 만나고 좋은 진로를 결정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다. 자신과 세상에 올바른 약속을 하고 그 것을 지키는 것은 최고의 선택이다.

가지 않은 길을 더 후회하며 아쉬워하지 않도록 지금 선택한 그 길을 잘 사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다.

? 본질을 파악해야 한다.

왜를 모르면서 어떻게만 생각하고 허둥지둥 살지 않았다.

신념을 가져야 한다.

선택을 하고, 상호작용을 해야 한다.

그럼 성공할 수 있다.

각 단계별로 다양한 이야기 거리는 저자의 말에 힘을 보탠다.

그 이야기 거리 조차도 누구나 수긍하는 수준이다.

저자는 스토리텔러다

나는 저자로부터 배운다. 한번 읽은 책 다시 잘 읽지 않는 성격이다. 한번에 정독 하는낱낱히 파헤치는 스타일.

여러 번 읽고 내용을 숙지할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아마 그렇게 할 것같다.

이 리뷰는 문화 충전200%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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