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 성경으로 - 이수화 목사 설교집
이수화 지음 / 가나북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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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과 함께 곁에 두고 자주 읽어야할 설교집입니다.

 

은혜를 부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구원의 영광

강단에 선 설교자가 하나님의 부름에 응답하는 최상의 방법은 성경 말씀속에서 하나임을 발견하고 드러내어 선포하는 것이 사명이다.

목회자의 설교는 성경에서 시작하여 성경을 끝나야 한다.

성경은 진리이고 그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 이시다.

 

교회를 다니면서 담임목사님이 강조하셨던 말씀성경만 읽어라.

보통은 악한 환경이라는 표현 대신 연약한 환경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행으로 최근 두달 째 주일 예배를 참석하지 못하고 있다.

교회는 처음에는 소독을 잘 했으니 걱정 말고 나오라는 문자를 보냈었고, 청년들은 집집을 다니면서 유년부, 초등부 학생들을 나오도록 독려했었다.

전국적인 발생으로 지금은 설교 동영상으로 배포하고 있다.

유년부, 초등부에 나가는 두 아들을 성경 필사를 하고 있다.

 

예수그리스도의 탄생도 성경대로 즉, 언약대로 이루어진 것이고 죽으심과 부활도 성경의 언약대로입니다. 성도들의 최종 승리는 부활입니다.(p139)

예수 천국 불신 지옥이라는 전도의 말씀 한마디를 하시며 왼손에 십자가를 들고 출근 지옥철을 타고 다니셨던 분이 기억납니다.

믿음의 뭔지 모르던 시절인데불편하고 간혹 십자가에 찍혀 다치시는 분이 생길 때 왜 저러시는지? 못하게 할 방법을 없을까? 생각하였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도 그분의 방법이 옳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이해는 한다.

말씀안에서 믿고 심판의 날에 천국을 가야 하니까~

나는 믿어서 가는데~ 믿지 않아 믿음을 몰라 지옥에 가게 는 사람들에 대한 연민일 것이라고 이해한다. 목사님의 설교와 다르지 않다. 다만 그 만한 권세가 없을 뿐이라고 생각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배우고 생각하기 전단계, 하나님의 믿자는 말씀으로 선행되어야할 단계라고 생각한다.

 

믿음 안에서 성경 씀으로 라 살기를 원합니다.

 

이 리뷰는 북카페 책과콩나무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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