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얼마나 자랐을까? - 아이의 말문이 트일 때부터 3년의 성장 기록
코리아닷컴 편집팀 지음, 박은영 그림 / 코리아닷컴(Korea.com)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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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세상에서 엄마를 가장 좋아한다.

잘 들어주고 잘말 해줘야 한다.

아이의 말을

있는 그대로 받아줄 수 있는 사람은

엄마, 단 한사람 뿐이다.

엄마는 항상 포근하다.보통의 엄마들

안 그런 엄마도 있으니까~

안 그런 엄마를 둔 아이들을 위해 아빠가 엄마 역할을 한다.

부족하겠지?

아이들을 돌보는 일을 하는 천사들이 너무 바빠서

세상에 엄마를 만들었다는 이야기도있고~

천사를 대신하는 엄마들이 천사여야 하죠.

365일 한가지 질문 씩?

같은 질문에 대한 답을 3년동안 아이와 같이 써 나간다.

우리 막내도 말을 잘하고 있어서~

아이와 대화를 하면서 적고 있어요~

막내만 하니까 형아들이 질투를 해서 세 녀석 모두와~

이 글을 쓰는 오늘의 질문은?아이가 가장 사랑스러웠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항상 사랑스럽지만은 않지만~

가장 사랑스러웠던 순간 - 큰 아들은 엄마 아빠의 첫 아이로 무사히 잘 태어나준 순간, 둘째는 형아랑 동생 사이에서 배려하고 양보하는 모습 짠하면서 사랑스럽고 미안하기도 하다.

막내는 긴 시간 병원 치료버텨준 것,퇴원 후 처음 집 자기 침대에서 옹알이 할 때 였어요.

집에 가서 아이들 한 번 더 보고,와이프 얘기도 들어보고 제가 직접 손 글씨로 쓰려고 해요.

제가 와이프 보다 조금 짤 쓰거든요~^^

이 리뷰는 북카페 책과콩나무 서평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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