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살아보는 인생이라서 그래 괜찮아
오광진 지음 / 미래북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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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두려워하지 말자. 오늘처럼 살면 되니까. 오늘은 어제의 내일이었지만 잘 살았 듯이~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은 아마도 준비일 것이다.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는데 어떻게 준비하지? 정말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헛 살았거나 내일 할 일이 없는 백수. 보통 내일 해야 할 일들의 많은 부분을 오늘 알고 있다. 준비하면 된다.

마음은 사랑으로 채우면 된다. 나를 사랑하고 타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채우면 내 맘이 아프거나 힘들 일 없고 타인을 아프게 하지도 않을 거다.

내가 나를 가장 잘 알아야 하고, 가장 칭찬을 많이 해주고, 지치지않게 지켜주고 사랑해주어야 한다.

나를 인정하고 나로서 나 답게 살아가야 내인생이다.

비교하고 타인의 인정을 받기 위해 살지 말자. 지친다. 내인생이 아닐 수도 있다.

억지로 안되는 것에 미련은 갖지 말자.

시간은 되돌려 과거로 갈 수도 없지만 가서 다시 살아도 인생의 모습이 크게 달라지지 않을 테니까. 지금 그 마음으로 간다면

마음을 바꾸고 받아 들이는 방식을 바꾸고 가치관을 바꾸면 한번 뿐이 처음 사는 인생이라 실수도 하고 실패도 하겠지만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

자존감은 뿌리이다. 자존심은 잎이다. 자주 반복되는 구절이다. 동의한다.

뿌리는 상하면 죽으니까 내 뿌리 소중하게 잘 키우고 남의 뿌리는 다치게 하지 말자.

1.     내가 나에게

내가 다른 사람을 싫어하는 이유가 있는 거 처럼 그 사람도 나를 싫어하는 이유가 있다.

망설여지는 일은 하지 말고, 정말하고 싶은 일이라면 고민없이 했을 거다.

성숙은 인내에서 비롯되며 성인의 척도는 인내야.

아침에 하는 긍정적이 사고는 하루를 잘 살게 해주는 꿀팁이다.

사람은 보이는 게 20%, 안보이는 게 80%

세상에 나를 맞추는 게 아니라 순리에 나를 맞추는 걸로 정정이 필요하다.

그래 너도 나와 같았구나.

인생 살이에서 어리석음 중하나는 내가 변하면 상대도 변하겠지하는 바람이야. – 상대는 변하지 않아도 관계와 상황은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정이 긍정으로 변하는 건 마음먹기 달린 거다.

다 지나간다는 건 새로운 무언가 온다는 말과 같다.

나를 좀더 보호하기 위해~

2.     내가 너에게

인연은 눈에 보이는 게 아니라 마음에 감돌면 그게 인연인거다.

나에게 좋은 사람은 좋은 날씨와도 같은 사람.

이유 없는 결과는 없어. 다만, 그것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내가 있을 뿐이다.

열심히 일해서 힘든 게 아니라 마음을 혹사시켜서 힘든거다.

이 세상엔 당연한게 없어.

사람은 직접 겪어보지 못하면 알 수 가 없어.

내가 비로소 설때 남도 세울 수 있는 법이지.

쉼표없이 계속 참고 살다 보면 어느샌가 내인생이 아닌 남의 인생을 살게 돼.

행복에 반드시 들어가야 할 요소는 재미

기회가 생기면 망설이지 말고 도전하라.

우리가 살아가면서 실수 하는 것은 모두 다 처음 살아가는 인생이라서 그렇다. 서툴지만 해낸다. 두 번쨰는 더 잘한다.

듣는 사람의 입장에 따라 달라지는 게 말이다. 그럼 말 하는 사람의 의도를 충분히 전달할 수 없다는 말이다. 맞다. 충분히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말은 오해를 만들기도 한다.

설익은 사람은 어디다 쓰지?

3.     우리가 우리에게

지난일은 그냥 흐르는 물이고 바람이라고 생각하고 미련떨지 말자.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무지에서 오는 용감함.

능력은 절대로 스스로 발하지 않는다. 갈고 닦고 써야지.

용서할 수 없는 자(사람) vs 용서할 가치가 없는 자(미물)

아는 만큼의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쉽게 들어온 것은 쉽게 나가는 법이다. 그래서 어릴 적 돈을 주우면 바로 써버렸다. 닭이 먼저인가? 달걀이 먼저인가?

진리는 다수결로 정해지는 게 아니다. 진리는 진리로 존재한다.

마음에 가장 무거운 짐은 미움과 증오다.

가장 좋은 파트너는 자기로 하여금 나를 돋보이게 해주는 사람이다.

같은 일을 하더라도 연습이 아닌 연주라고 생각하면 늘 새롭지 않을까? 연습을 실전처럼, 실전을 연습처럼. 연습이라고 대충하지 말고 실전이라고 긴장하지 말라는 의미이다. 인생은 한번 뿐인 실전이다. 비슷한 일이 반복되는 건 참 다행스럽지만, 매번 새롭다. 결과이던 과정이던

사람에게 없을 지도 모르는 다음 항상 지금에 최선을 다하고 다음을 도모하지 말자.

돈은 구겨져도 그 가치가 소멸되지 않지만, 쓰레기는 구겨져도 쓰레기요 펴져도 쓰레기다. 쓰레기로 그 가치(?)는 소멸되지 않는다.

수건이 걸레가 될 수는 있어도 걸레가 수건이 될 수는 없다. 대체로 맞지만 급하면 빨아서 한번정도는 쓴 경험이 있다.

어쩔 수 없는 것에 연연하면 필연적으로 불행해진다.

Taker, matcher, giver

사랑은 내가 궁핍해져도 행복해지는 것. 나보다 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그 사람을 위해 준비하고 남으면 또 그 사람을 위해 사용하고 전부다 그 사람을 위해 사용하고 더 주지 못해 아쉽고~ 그 사람을 바라보면서 행복하다. 사랑이지? 가끔은 나를 위해서도 쓰자. 그게 나를 사랑하는 거니까~

능력이 없는 건 최선을 다한 사람이 알수 있는 것이다.

남의 탓을 하는 사람은 약한 사람이다.

핑계를 대는 사람은 아직 성인이 아니다.

성격차이는 말이 통하냐? 안 통하냐의 차이?

나이를 먹으면서 지켜야 할 것은 동안이 아니라 동심이다.

이 리뷰는 북카페 책과콩나무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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