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안 놀아
김유강 지음 / 오올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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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

장말 귀여운 딸이다.

아들 삼형제는 키우는 나는 딸그림만 봐도~

퇴근하고 집에 온 아빠와 껴안고 반긴다.

아빠 좋아.

갑자기? 돌변

아빠랑 안 놀아~ 하면서 도망가고, 엄마한테, 커트 뒤에까지 숨는다.

?

아빠는 영문을 모른다.

엄마가 눈치로 아빠의 수염이 따갑게 찔러서 그렇다고 알려준다.

아빠는 당장 면도

다시 아빠랑 놀기로 하는 귀여운 유자.

 

삼형제도 그런다.

자주 삐치고 뽀뽀해달라고 달려와서 하기도 하지만

아빠 뭍어서 싫다고

유자처럼 따가워서 싫다고

오늘부터 집에 가면 손 닦고 면도하고

뽀뽀할 때 침을 안 뭍히도록 주의해야 겠다.

 

이 리뷰는 우리아이책카페 서평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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