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곰 고미의 환경 NGO 활동기
박하나 지음, 신슬기 그림 / 책내음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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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박스로 여러 가지 지식을 전달해준다.

캡틴이 전해주는 환경이야기에서 앞에서 했던 내용을 정리하고 관련된 내용을 자세히 설명해준다.

자주 보면 지식이 늘어날 거 같아요.

고미의 편지 최근에 벌어지는 일들을 편지 양식으로 정리

우리나라와 국제 환경 보호 단체 설명

지구를 아프게 한 것도 사람이지만 안 아프게 하고 지키고 살릴 수 있는 것도 사람이다. 결자해지.

현재만 있고 중요하다면 이런 일들은 할 필요 없다.

북극곰이 우리 아이들이라고 생각해보자

아델펭귄이 우리고 굶어 죽는 아기 펭귄이 우리 아이라고 생각해보자.

못살고 굶는 나라는 생존이 우선이 듯 자연도 마찬가지다.

그런 나라는 개발이 우선이겠지?

선진국에서 도와주자.

경제 개발을 멈추고 조금 불편함을 감수해야 지키고 살릴 수 있다.

우리 같이 하자.

너는 해~ 난 그냥 살던대로~

이러면 효과가 없죠.

같이 사는 지구니까 같이 지키자.

어른들은 당장 Just Do it, 아이들에겐 가르치자.

고미는 북극곰

환경에 대한 관심이 쌓여 사랑이 되면 지구에는 희망이 생겨날 거예요.

자연을 보호하는 일들을 찾아내자.

 

고미는 아빠와 사냥을 나왔지만 헛탕친다.

초록색 배가 나타났다.

초록배에서 영화감독 캡틴이 내려 북극의 오염에 대해 고미에게 이야기해주고

북극의 모습도 찍고 지구의 환경을 찍는 여행 중이라는 이야기에 고미도 같이 가기로 하고 배를 탄다.

호랑이 아호. 숲이 개발되어 숲에서 쫓겨나고, 호랑이의 가죽과 뼈,발을 얻기 위해 밀렵하고 있다는 얘기

코끼리도 상아, 가죽 등을 얻기 위해 숫놈을 밀렵하다가 어린 코끼리 까지 밀렵하고 있다.

바키타 돌고래. 멕시코에 사는 돌고래로 30마리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

혹등고래, 바다 거북이. 바다거북이 코에 박힌 빨대. 플라스틱에 의한 바다 오염이 심각하고 바다 동물의 생명이 위협받고 있다.

후쿠시마. 2011311일 발전소 사고. 돌아오지 않는 주인을 기다리는 동물들. ? 아프지도 모르면서 아파하는 동물들. 기형 동물의 탄생. 오염된 환경이 회복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목숨을 대가로 얻어야 한 것은 세상에 아무 것도 없다.(p69)

페이지 중간에 파란색 박스로 지식을 알려준다.

재생 가능한 에너지, 그린에너지, 착한 에너지. 에너지 절약

남극의 아델리아 펭귄. 먹이가 부족해 먼 바다 까지 가야 하고 돌아와 보면 아기 펭귄들이 죽어있다. 크릴기름? 물고기에게 남겨 주자. 사람을 건강을 위해 먹지만 물고기와 펭귄들은 생존이 달린 문제다.남극 어류 남획(해양 보존 구역)

지구의 오늘. 캡틴과 고미가 지구의 환경을 촬영하고 인터뷰하여 만든 영화. 서울환경영화제

4대강 이야기. 보를 만들어 물의 흐름이 막히고 물이 썩는다. 사람이 살릴 수 있다.

스키장을 만들기 위해 잘려나가는 나무. 10만 그루. 가리왕산. 3일의 대회를 위해~

 

캡틴이 전해주는 환경이야기(p22~23) – 주요한 내용은 노란색을 표시도어 있다. 지구온난화

캡틴이 전해주는 환경이야기(p34~35) – 멸종 위기종, 일각 돌고래

캡틴이 전해주는 환경이야기(p48~49) – 서식지를 보존하기 위해 환경 보호 단체는 개발 제한 법 등을 만들도록 권고한다. 상아가 없는 코끼리.

캡틴이 전해주는 환경이야기(p60~61) – 그린피스, 플라스틱 ’0’을 위한 방법. 우리도 할 수 있다. 우리가 감수한 작은 불편함이 환경과 동물을 지킨다.

캡틴이 전해주는 환경이야기(p74~75) – 탈핵,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사용하여 원자력에 의존하는 비중을 줄여하고, 우리나라에서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일어난다면 체르노빌이나 후쿠시마보다 피해가 클것이다. 대도시 인근(부산, 광주)에 발전소가 있다.

캡틴이 전해주는 환경이야기(p84~85) 파리 기후 협정. 우리가 지키는1.5도 우리를 지키는 1.5. 환경단체의 캠페인에 관심 가지기. 환경을 지킬 방법 고민하고 공유하기.

캡틴이 전해주는 환경이야기(p96~97) 남극해를 해양 보존 구역을 지정하자.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 미세플라스틱의 피해를 막아주다.

캡틴이 전해주는 환경이야기(p106~107) 서울 환경 영화제, 아시아의 그린리더. 세계 자연 연금.

Earth Hour – 3월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8:30~09:30, 1시간동안 불을 꺼요.

캡틴이 전해주는 환경이야기(p116~117) 환경운동연합, 댐 졸업. 공주보는 물만 흐르게 했을 뿐인데자연이 회복되고 있다.

캡틴이 전해주는 환경이야기(p126~127) 녹색 연합, 가리왕산. 회복되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행동하자.

 

이 리뷰는 우리아이책카페 서평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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