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퍼 - 악의 역사 3, 중세의 악마
제프리 버튼 러셀 지음, 김영범 옮김 / 르네상스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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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기독교의 복잡한 교리로 가득한 책이었다. 어째 여중세 기독교는 ‘악‘과 ‘악마‘가 아니라 기독교적 세계관에서의 ‘악마(루시퍼)‘라는 캐릭터를 만드는데 급급한 것 같다. 다음 권도 계속 읽을지 솔직히 고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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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 - 악의 역사 2, 초기 기독교의 전통 르네상스 라이브러리 11
제프리 버튼 러셀 지음, 김영범 옮김 / 르네상스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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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에 이어 재밌게 봤지만 사도 교부들의 모순적이고도 복잡한 신학/악마론 때문에 다소 읽기힘들었다 ;; 뭔가 같은 말을 반복하는 것 같기도 하다. 그치만 이런 주제를 다룬 책은 거의 없기에 이어서 <루시퍼>를 읽을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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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 YOUNG 2025年 7月號
祥傳社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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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야마 야마 작가님의 ‘여학교의 별‘ 특별편이 실린 잡지다. 나른한 점심 시간에 잠이 쏟아지는 호시 선생님과 그 앞에 등장한 돌고래 인형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비록 수록된 에피소드는 몇 페이지 안 되지만 표지며, 내용도 만족스럽다! 다음 호가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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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말하면 안아버린다 3
니야마 지음, 이기선 옮김 / 인디고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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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3권이 나왔다! 언제 나오는지 학수고대했는데, 이렇게 출간되니 기쁘다. 이번 권은 유독 시노부와 히카루의 꽁냥꽁냥(?)이 극에 달한다. 무엇보다 경쟁자로 보이는 ‘킹‘의 등장으로 더욱 불타는 듯 하다. 2권까지 본 시람이라면 끝까지 정주행하는 걸 강추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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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주의란 무엇인가 동서문화사 월드북 269
장 폴 사르트르 지음, 이희영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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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읽게 된 사르트르의 책이다. 사르트르의 대표 저작들을 엮었다고는 하지만 사르트르의 철학 초보자의 입장에선 다소 어려운 글들이었다. 문장도 약간 어색했달까. 대신에 <실존주의란 휴머니즘이다> 챕터는 인상적이었다. 인간이란 본질보다 실존이 먼저다라는 말은 충분히 곱씹을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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