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 2 - 팡띤느의 슬픔
빅또르 위고 지음, 송면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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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읽기 시작한 <레 미제라블>의 2권이. 영화 못지 않게 재밌다. 중간중간에 역사적 서술이라든지, 배경에 대한 장황한 설명은 읽기 힘들었지만 그만큼 위고의 지식을 보여주고 있어 감탄하게 된다. 과연 장 발장은 자베르의 눈을 피해 꼬제트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지 다음 권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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