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바트 비룡소 걸작선 16
오트프리트 프로이슬러 지음, 박민수 옮김 / 비룡소 / 2000년 1월
평점 :
품절


다시 읽어보는 <크라바트>이다. 2년 전에도 읽은 적이 있는데, 그 때의 리뷰를 보니까 내가 한참 잘못 알고 있었구나 싶었다. 일단 아름다운 환상 동화는 아니다. 꽤 다크하고 진지하다. 그래도 재밌는 건 변함 없었다. 설정이라든지 흡입력이 굉장하다. 어른도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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