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여인 / 약혼녀 / 골짜기 동서문화사 월드북 191
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 지음, 동완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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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민들의 지루한 삶과 욕망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체호프의 단편소설 모음집이다. 번역에 아쉬움이 있었으나 체호프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개인적으로 <6호실>과 <상자 속에 든 사나이>, <귀여운 여인>을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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