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편단심 분도그림우화 23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음, 김영무 옮김 / 분도출판사 / 198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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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을 천성으로 우직하게 살다 간 황소의 이야기다. 짧고 단순한 이 이야기의 저자는 놀랍게도 헤밍웨인데, 동화같지만 읽으면서 뭔가 황소가 헤밍웨이의 스타일과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성적이랄까, 그치만 내용이 그저 그래서 별로 추천드리진 않는다. 단, 삽화는 아름다워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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