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이여트
오마르 하이염 지음, 최인화 옮김 / 필요한책 / 2019년 10월
평점 :
품절


중세 페르시아 최고의 학자가 쓴 시를 원전으로 읽는다는 말에 한 번 읽어봤다. 전체적으로 시는 허무함과 삶에 대한 해탈(?)을 다루고 있다. 다른 시들과 달리 직설적이고 인간을 하나의 질그릇으로 표현하며 인생무상함을 말하고 있어 인상적이었다. 하지만 너무 술 얘기만 계속하다보니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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