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리폼드
폴 슈레이더 감독, 에단 호크 외 출연 / 미디어룩 / 2019년 12월
평점 :
품절


조르주 베르나노스의 <어느 시골 신부의 일기>가 연상되는 영화이다. 오랜 역사를 지닌 ‘퍼스트 리폼드‘ 교회의 목사인 ‘톨러‘의 육체적, 정신적 고통과 고뇌를 오늘날 중요한 환경적 문제와 함께 진중하게 다루고 있는 게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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