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말리온 열린책들 세계문학 176
조지 버나드 쇼 지음, 김소임 옮김 / 열린책들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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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고전 명작은 다시 읽을 때마다 그 의미나 느끼는 바가 달라지는 것 같다. 다시 읽은 <피그말리온>은 당시 영국 사회를 신랄하게 풍자하고 있으며 리자와 히긴스와의 관계를 통해 남녀 간의 기싸움을 위트있게 묘사하고 있었다. 이를 발견하지 못한 과거의 내가 미워질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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