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자 나탄
고트홀트 에프라임 레싱 지음, 윤도중 옮김 / 지만지드라마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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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와 이슬람교, 그리고 유대교 간의 화해를 다룬 레싱의 작품이다. 교리를 떠나 인간적인 순수한 감정과 사랑을 바탕으로 종교를 대해야 한다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바와 달라서 아쉽다. 전체적으로 약간 인위적인 느낌이 강하달까. 어색한 부분이 없지않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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