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그린 화가들, 순간 속 영원을 담다
박인조 지음 / 지식의숲(넥서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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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를 통해 보는 ‘죽음‘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단순한 미술 관련 책보다는 아닌 죽음을 되돌아보고 진정한 죽음이란 무엇인가를 깊이 성찰하게 만드는 책인 것 같다. 이별과 상실의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 딱인 느낌이었다. 단, 미술적 소양이 깊은 사람에겐 다소 평이하게 느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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