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주아 생리학 인간 생리학
앙리 모니에 지음, 김지현 옮김 / 페이퍼로드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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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급부상하던 프랑스 부르주아의 모습을 그 시대의 유머에 맞게 풍자한 책이다. 아직은 ‘생리학‘에 대해 잘 모르겠지만 사회의 어떠한 계층 하나를 두고 관찰했다는 시도가 새로워 보였다. 다만 전문적인 지식보다는 풍자에 더 맞췄기 때문에 진지한 분석은 기대하지 않은 게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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