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를 판 사나이 열림원 이삭줍기 3
아델베르트 샤미소 지음, 최문규 옮김 / 열림원 / 2002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샤미소의 대표작인 이 작품의 원제목은 ‘페터 슐레밀의 기이한 이야기‘이다. 하지만 제목을 떠나 이야기가 꽤나 흥미로웠다. 그림자를 팔았던 것부터 시작해서 주인공 페터 주변을 배회하는 악마같은 회색옷의 사나이 등등 환상적이지만 무척이나 매력적인 이야기랄까, 적극 추천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