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세르크 4
미우라 켄타로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2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가츠의 과거사가 시작되는 4권. 비록 못난 사람이지만 그럼에도 사랑을 받고 싶었던 어린 가츠였으나 결국 ‘저주받은 자식‘이라는 이름으로 철저히 혼자가 된 가츠의 모습이 안타깝다. 어쩌면 ‘너는 죽었어야 했어‘라는 말이 투쟁적인 가츠를 만들어낸 게 아닐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