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옥쇄하라!
미즈키 시게루 지음, 김진희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전쟁의 부조리를 현실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이다. ‘옥쇄‘는 최후의 돌격을 의미하는데, 뻔히 전멸할 것을 알면서도 가는 행위이다. 이런 점에서 저들은 무엇을 위해 싸우고, 무엇을 위해 그런 비참한 죽음을 ‘반드시‘ 맞이해야만 하는 걸까. 씁쓸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