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로부터의 수기 열린책들 세계문학 121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지음, 계동준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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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이성에 반기를 든 작품! 우울하고 서늘한 분위기지만 의미가 깊다. 완벽한 이성을 찾느라 정작 실제 삶과 멀어진 주인공이 ‘지하‘라는 나락으로 떨어진 과정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다만 번역이 아쉬우니 민감하다면 다른 출판사 것을 읽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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