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들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68
앙리 드 몽테를랑 지음, 유정애 옮김 / 문학동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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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프랑스다운 작품입니다. 알방과 세르주의 관계가 단순히 동성애적 요소가 아닌, 좀 더 넓게는 이성간의 사랑을 할 때에도 느끼는 감정과 비슷해 보여서 읽는 데는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인 면은 프랑스다워서 불문학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 아니면 읽는데 힘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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