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겐 8
나카자와 케이지 글.그림, 김송이.익선 옮김 / 아름드리미디어 / 200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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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8권에서는 겐뿐만 아니라 전쟁에 대한 캐릭터들의 다양한 해석이 많이 있었다. 특히 ‘인간은 원래 전쟁을 하기 마련이다‘라고 하는 겐의 동급생 아이하라의 주장은 우리들 흔히 생각하는 전쟁의 개념이기 때문에 이를 전면으로 반박하며 평화를 외치는 겐의 말은 깊은 울림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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