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76
아오야마 고쇼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2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이번 76권의 사건들은 내게 큰 관심을 끌지 못했다. 대체적으로 사건들 모두 현실에선 불가능해보이는 범죄가 대부분이었다.
가령 오른손잡이라던가 왼손잡이라는 단서가 자주 나온다. 그리고 범인의 동기도 다소 미약하다.

단, 그나마 다행인 것은 떡밥이 넘어쳐나고 어느정도 진도가 나가는 기미가 보인 것이다.
코난 주위로 의문의 인물들이 계속해서 늘어가고 있으니 말이다. 77권을 읽어야 흐름을 알 수 있을 것 같으니 다음권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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