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늘 산 사람의 편이죠. 그래서 무슨 이유인지 희생자들은 비난을 받습니다.하지만 살아 남은 사람들이 최선의 인간이 아니었듯이 죽은 사람들도 최선은 아니었죠. 무작위였으니까요!지금까지 대학살에 대해 얼마나 많은 책들이 쓰여졌는지 봅시다. 무슨 소용이 있었죠? 사람들은 변하지 않았어요.어쩌면 더 새로운 대규모의 학살이 필요할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