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잘 알려진 병법서라고 하면 단연 ‘손자병법‘이 아닐까 한다.
손자병법의 저자는 손무와 그의 먼 후손인 손빈이다. 그 중에서 손빈이 펼친 무공은 후세에까지 알려질만큼 대단하다. 이후로 손빈은 오로지 병법서 작성에만 열중했고, 아래와 같은 글을 남겼다.

손빈이 말하는 병법은 싸우는 기술뿐만 아니라 나 자신과 상대를 꿰뚫어보는 통찰력이었다. 인간관계도 하나의 작은 전장인 만큼 그들의 글이 인간관계의 기술을 익힐 수 있는 조언자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쓰이게 된 것이 아닐까.








지피지기백전불태 (知彼知己百戰不殆)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을 싸워도
위태롭지 아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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