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는 어때? 초등학생의 진로와 직업 탐색을 위한 잡프러포즈 47
전안나 지음 / 토크쇼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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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토크쇼에서 청소년들의 진로와 직업탐색을 위한 잡프러포즈 시리즈 사회복지사편을 읽었다.
<사람과 사회를 연결하는 사회복지사>

이번에는 초등학생의 진로와 직업 탐색을 위한 잡프러포즈 시리즈47 <사회복지사는 어때?>다.
청소년 대상으로 쓴 글보다 더 쉽고 친절하게 쓰여있다. 사회복지사 선배로서의 프러포즈, 사회복지와 사회복지사의 세계, 사회복지사의 매력과 마음가짐, 어떤 준비를 해야 되는지와 10문10답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짜여져 있어 초등학생들이 흥미롭게 읽고 정보를 알아가고, 사회복지와 사회복지사에 대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시험삼아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는 아들에게 한번 읽어보라고 권해봐야겠다. 엄마를 단순히 복지관에서 일하는 사람으로 알고 있는데, 폭넓은 이해가 되길 기대한다.

사회복지사가 하는 일을 세 가지로 구분하여 설명한 '사람과 사회를 연결하는 사람들'의 문장들이 현장에 있는 사회복지사로서 뜨거운 마음을 샘솟게 한다.

첫째,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직접 돕고
둘째, 개인과 사회를 연결하는 환경을 만들고
셋째,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사회적 행동을 하는 사회복지사.

초등학생이어도 유독 사람을 좋아하고, 어려움에 처한 친구들을 도우려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아들 친구 중에도 있는데 슬쩍 이 책을 건네볼까 한다.

저자는 책을 통해 세상을 바꿀 기회를 제시하는 꿈을 꾸자고 권한다. 이 사회에 열정과 마인드로 사람을 살리는 후배 사회복지사들이 의미있는 실천을 하길 응원하고 기대한다.

위 서평은 책글사람 사회복지 서평단1기에 선정되어 전안나 작가님으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진솔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귀한 책 보내주신 전안나작가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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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주의자 - 세상과 나를 새롭게 바라보다
윤슬 지음 / 담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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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작가님의 <내 이야기도 책이 될 수 있을까>, <시간관리 시크릿>, <이야기가 시작되는 곳>을 읽었다.
<경험주의자>도 편안하게 읽히는 책이려니 하고 펼쳤는데 기존의 책들보다 함축적인 의미가 커지고, 짧은 문장들 속에 사유의 깊이를 느낄 수 있어 신선했다.

경험은 시간 속에서 감각으로 남아 시간을 거스른다는 문장에 시선이 가닿고, 소름이 오소소 돋았다. 지나간 시간 속에서 마주하고 반복했던 경험들이 반짝반짝 빛나는 생생한 체험이었다.

🪔 아는 것과 느끼는 것은 다르다.
아는 것은 머리에 남지만, 오감을 통해 느낀 것은 온몸에 흔적을 남긴다. 흔적은 의미를 추구한다. 63p

저자는 일상에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들에게는 특별함이 있다고 말한다. 반복된 일과 속에서도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그 속에 숨겨진 의미를 밝히려고 애쓰는 사람들. 이 문장을 마주하는데 우리 센터의 동료들이 생각났다.
이용인들의 의미있는 일상을 지원하는 멋진 이들.
이제 막 장애인복지 현장에서 실천하기로 결단한 사회복지사들이 이용인들의 꿈과 미래를 계획하고, 그 경험들 속에서 값진 보석을 발견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 신념은 아직 보지 못한 것을 믿는 것이며 그 신념에 대한 보상은 믿는 것을 보게 된다는 것이다.
- 성 아우구스티누스

책 후반부에 나의 삶을 디자인하는 경험지도는 과거, 현재, 미래를 적게 되어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고 정리한다면 유용한 도구로 사용될 것 같다.

위 서평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
@chae_seongmo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출판담다 @damda_book 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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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만나다 - 예수님이 찾아오시는 일곱 가지 순간들
조재욱 지음 / 두란노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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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포터14기의 마지막 책 <인생을 만나다>
저자인 조재욱 목사님은 인생의 다양한 모습에서 만나는 예수님을 우리에게 소개한다.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삶을 우리 인생에 비유하며 큰 주제에 맞는 소제목들로 이야기가 연결되는데, 한 편의 이야기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면서도 깊이 묵상할 수 있는 지점을 제공한다.

부조리하고 무기력하고 텅빈, 고통스럽기까지 한 인생에서 만나는 예수님. 매 챕터 끝에 각각의 삶의 영역에서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도 사유의 시간을 갖게 한다.

특히 고통스러운 인생에서 만난 예수님을 혈류병에 걸렸던 여인과 야이로의 딸의 죽음 가운데서 설명하는 부분은 깊은 울림이 되었다.
2천 년 전 고통 가운데 있는 두 사람에게 찾아오신 예수님은 지금도 날 위해 기도하고 기꺼이 찾아와 말씀하신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는다.

🙏 예수님은 우리에게 잠깐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닌 모든 것이 새롭게 회복되고 완성될 그분의 나라, 새로운 날을 주기 원하십니다. 159p

내 인생에 친히 찾아오셔서 만나주시는 하나님을 다시 한번 책을 통해 느끼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위 서평은 두포터14기에 선정되어 두란노에서 보내주신 책을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귀한 책 보내주신 두란노 고맙습니다. @duranno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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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텍터십 - 우리는 서로의 버팀목이다
이주호 지음 / 세이코리아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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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도서를 이렇게 울림있게 읽은 적이 있었던가. <프로텍터십>은 내게 리더십 책으로 읽혔다.

사내복지를 복지가 아닌 '직원보호'라고 이야기하는 이주호 대표는 그의 말과 글처럼 직원들을 아낀다. '서로를 지켜주는 공동체'를 지향하는 그는 직원들에게 도전의 기회를 주고 실패해도 괜찮다는 신호를 보내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 서로가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는 관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결국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하고, 고운세상의 모든 직원 보호 제도는 그러한 기준에 맞춰 설계되었습니다. 122p

🔖건강한 조직의 구성원은 이타적이다
🔖나다운 것이 가장 아름답다
🔖상처는 각자의 고전을 써 내려갈 재료다
🔖과거는 미래에 의해 다시 쓰인다
🔖신뢰는 아래로 흐른다
🔖리더십은 행동하는 용기다
🔖진정한 리더는 직원을 사지로 몰지 않는다
🔖사람은 기대받는 만큼 행동한다
🔖동료의 인정이 최고의 보상이다
🔖함께 일하는 것은 함께 여행하는 것이다

글의 소제목들만 읽어도 시선이 가는데 특히 '출산과 육아는 최고의 리더십 훈련이다'란 주제의 글은 읽는 것 자체로 공감되고 마음이 따뜻해졌다.
"아이를 키우는 경험은 최고의 리더십 훈련이다." 는 문장아래 정서적 인지 감수성이 높아지고, 배려심과 포용력을 기르게 되며, 회사뿐 아니라 세상에 대한 메타인지가 늘어난다고 피력한다.

이런 공동체에 속한 사람이라면 일가정 양립은 물론 존재 가치를 돋보이며 일할 수 있지 않을까.
꿈의 직장처럼 느껴지는 부분이다.

🧵 리더십이란 이처럼 단순히 지시하거나 이끄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이해하고, 방향을 제시하며, 팀의 분위기를 주도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언제나 실패라는 리스크가 뒤따릅니다. 132p

저자는 한배를 탄 이들에게 비전은 변치 않는 하늘의 북극성과 같다고 하며, 고운세상의 북극성은 바로 '치유'와 '공감'이라고 표현한다.

가만히 생각에 잠긴다. 내 일터가 생각나고, 우리 팀원들 한 사람 한 사람을 떠올린다. 예나래의 북극성은 '환대와 존중'이다. 때가 되면 구성원들과 이 이야기를 진지하게 나누고 싶다.

위 글은 세이코리아 서포터즈 1기에 선정되어 @saykoreabooks 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귀한 책 보내주신 세이코리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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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자의 하나님 - 장애아를 키우며 장애인 자립을 위해 일하는 지휼이 아빠 이야기 간증의 재발견 1
서진교 지음 / 세움북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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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교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고 듣고 느낀다. 하나님의 임재가 충만한 목사님 가정에 아버지의 마음을 읽는 눈을 허락하시고,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일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보았다.

🪔어쩌면 믿음이란 그 결국을 끝까지 보는 것이란 생각을 해 본다. 어느 정도 하고 하나님께 던져 버리는 게 아니라, 결국은 이루실 하나님을 끝까지 보는 게 믿음인 것 같다. 185p

미처 내가 깨닫지 못한 시공간에서 나와 함께 하셨던 하나님을 새롭게 느꼈다. 내가 기도하지 못할 때에도 나를 위해 기도하시고, 넘어지더라도 아주 엎어지지 않도록 나를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이 책에서 만났다.

🪔 긍휼은 주님의 마음이 내 마음이 되는 순간이다. 175p
🪔 장애를 가진 사람은 있어도 그 장애 하나가 한 인격의 전부를 규정할 수 없고 그래서도 안 되는 것이었다. 199p

난 장애인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다.
서진교 목사님이 안양에서 사역하고, 집에서 가까운 굿윌스토어에서 일하셨다니 더 반갑다.
작은 자의 하나님을 몸소 경험하고 실천한 목사님이 하나님의 선한 도구로 느껴졌다. 내 지난 실천을 돌아보며 소명처럼 느끼던 업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게 되어 가슴이 뜨겁다.

기도하는 시간 속에 고난이 소화되고 받아들여지는 놀라운 역사. '해석된 아픔은 사명이 된다'는 문장은 내 삶 속에서도 동일하게 일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게 된다.

책 속에서 나타난 무릎꿇는 사람, 서진교 목사님의 인사이트는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는 명백한 증거다.
조만간 아이들과 굿윌스토어에 들러야겠다. 선하신 하나님을 만나러❤️

위 서평은 세움북스 서포터즈 5기에 선정되어 @seum.books 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진솔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좋은 책 보내주신 세움북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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