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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티미 2 - 위대한 탐정 뽑기 대회 ㅣ 456 Book 클럽
스테판 파스티스 글.그림, 지혜연 옮김 / 시공주니어 / 2014년 6월
평점 :
LA타임즈 선정 최고로 재미있는 어린이 책.
아주 시원한 색의 표지부터 맘에 드는 <명탐정 티미>
이번 이야기는 위대한 탐정 뽑기 대회 편입니다.
총 47장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 이 이야기는
오로지 우리의 주인공 티미의 주관적 견해와 해석으로 이야기가 진행됨을 알려두는 바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머리가 좋은 우리의 주인공 티미..
미리 밝혀두는 바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티미의 주관적 생각이지 다른 사람들의 평가는 절대 아님을 고지하는 바이다.
세계에서 가장 똑똑하다는 칼 코발린스키의 동상을 보고도 콧방귀를 뀌는 티미.
이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천재는 자신이기에 그 동상은 자신의 자리라는 것이다.
결국 티미는 동상까지 부시는 대형사고까지 치게된다.
이런 티미에게는 많은 장애물이 있는데
제 1호 엄마
오로지 학교를 다녀야 한다고 말하기에 장애물 1호가 되었다.
제 2호 몽땅이.
몸무게가 1500파운드나 나가는 북금곰.
제 3호 롤로 투커스
단짝이지만 지루하고 성적에 관심을 갖는다는 이유로 장애물이 된 것이다.

자신만의 생각으로 모든 사람들을 장애물로 만든 티미는 자신은 절대 의도하지 않았지만
온갖 사건 사고로 온 집안과 동네 학교를 초토화 시킨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티미의 담임 선생님이 티미때문에 화병을 얻어서 휴가를 빙자한 요양 중인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티미가 자신의 눈 앞에 없는 것을 자축하며 티미에게 여행지마다 엽서를 보내는 것으로 안다.
그러던 어느 날 학교 공문이 내려온다.
바로 티미가 그리 소원하던 ,,자신의 똑똑함을 만천하에 알릴 수 있는
탐정대회
500달러라는 거금까지 걸린 대회기에 티미 실패와 조수 몽땅은 힘을 합쳐서 대회에 출전하기로 한다.
일명 몽땅 실패 주식회사까지 만들어서 각오를 보이는 티미.
자신이 얼마나 똑똑한지를 알릴 절호의 기회인 것이다.

그러나....................
시간을 참가 신청 시간을 10분 넘겨서 티미는 탐정대회에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한다.
여기서 그만둘 티미가 아니다. 출전 기회가 남은 다른 학교로 전학가기위해 퇴학을 당할 결심까지 하게되는 것이다.
정말,,대단하다는 말 밖에는....ㅠ.ㅠ
처음부터 끝까지 오로지 티미의 주관대로 해석대로 진행되는 아주 유쾌하면서도 요절복통할 이야기들,
아이들이 어떻게 안 좋아할 수 있겠는가?
자신들의 세상에 반기를 드는 로망을 이루어주는 티미가 이렇게 살아서 팔딱팔딱 뛰어다니는데...ㅜ.ㅜ
이 더운 여름 아주 시원한 재미를 안겨주는 <명탐정 티미>
정말 유쾌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