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세균과 바이러스 Why? 초등과학학습만화 94
김정욱 지음, 김강호 그림, 고관수 감수 / 예림당 / 2020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의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있는

세균과 바이러스를

어렵지 않게

친절하게 알려주기 위해서

why? 세균과 바이러스

책이 나왔습니다.

그동안 너무 궁금한 바이러스를

아이들의 눈높이에게 알려주기

어려웠는데 같이 보면서

이야기하기 좋은 책입니다^^

목차를 통해서 어떤 지식을 접하게 될지

알아보겠습니다.

[ 세균과 바이러스 ]

전염병

면역

질병

백신

숙주

....

이렇게 코로나로 인해 많이 접하고 있는 단어이지만

정확한 뜻을 알기 위해

아이들과 같이 읽어보기로 했습니다.

책의 시작은 '푸른 마을 축제현장' 입니다.

이곳은 푸른마을축제발표회를 알리는 날입니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기 직전에

차진혁 의사선생님이

며칠후로 축제시작을

연기 해야한다고 말합니다.

외부지역에서 사람이 많이 몰리게되면

세균감염의 위험이 발생하게 되기때문에

임시 보건소 설치를 갖추어야한다고 말하고

다른 한송이 의사선생님은

전혀 걱정할필요없다고

의사선생님 두분의 의견이 대립됩니다.

책의 주인공인

'꼼지'와 '엄지'가 나서서

바이러스의 심각성을 알리고

조사해나가면서

다양한 세균과 바이러스를

공부하게 됩니다.

책의 중간중간에 세균에 대한 선명한 사진과

간략한 설명을 해주어서

아이들이 읽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수인성 전염병]

수인성 전염병이란 ?

물을 통해 옮기는 전염병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장티푸스를 말하는데

지하수를 이용하거나

위생시설이 나쁜지역에서는

급수시설을 따라 전염병이

빠르게 퍼질수 있습니다.

여름철에 아이들이 즐겨노는

바닥분수도 위험하기때문에

특히 주의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종종 바닥 분수 의 수질이

좋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직접적인

피부접촉은 피하라고 알려져있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이

여름철 동네나 공원에서

나오는 바닥분수는

즐겨노는 일상이 되어버린 요즘이라

특히 앞으로 더욱

조심을 해야할것으로 생각됩니다.

 

 

 

 

 

바이러스는 숙주의 성질에

맞게 자신을 바꾸는 능력이 발달하다 보니

다양한 변이가 일어납니다.

그래서 매년

다르게 변화하는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

1년에 한번 정기적인 독감주사를 맞는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어떤 분들은

독감주사를 맞아도

독감에 걸릴 확률이 있다고 하지만

매년 다른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서

정기적으로

독감주사 는 필히 맞아야 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아이들이

1년에 한번 독감 주사 맞는것을

이제는 두려워하지 않고

당연하게 생각할수 있어서

도움이 되네요~^^

 

 

 

 

실시간 검색어에

항상 등장하고 아직 진행중이고 있는

‘코로나 19’ 인해서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상황을 겪어보고 있습니다.

코로나19는 전국민 전세계가

아는 감염병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학교를 가지 않고

사람들과 ‘사회적 거리’를 두어야하고

외출할때 마스크는 필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말마다

어디를 다녀야 하나 고민했던

일상은 어느덧 기억 저편으로

흘러가버리고

아이들과 집에서 어떤 놀이를 하면서

지내는게 더 재미있을지

고민하는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마스크가 필요했던 상황은

감기가 걸려서

기침을 자주 해야한다던지,

너무 심한 미세먼지로 인해서

호흡기에 문제가 있을 정도였을때

마스크는 선택사항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우리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코로나19 로 인해

전반적인 생활이 바뀌게 되면서

세균과 바이러스는

꼭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기본 상식이어야 합니다.

 

 

세균과 바이러스는 내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소홀히 할수 있지만 ,

눈에 보이지 않아서 치명적이고

각 다른 나라에서도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어요.

세계 각국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세계보건기구 (WHO) 에서는

'펜데믹' 을 선언했습니다.

지금은 전쟁보다 더욱 위험한 상황으로

많은 사람의 목숨을 빼앗아 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러한

세균과 바이러스는

우리에게 유해한 존재이기만 할까요?

자칫 어렵게 느껴지는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해서

알기 쉽게 설명해주어서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이 읽어도

너무나 좋은 정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자동암기 신비한자 7급 - 뚝딱 그림으로!! 쿵쿵따 챈트로!! 자동암기 신비한자
김인숙 지음 / 다락원 / 2020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뚝딱 그림으로!! 쿵쿵따 챈트로!!

자동암기

신비한자

HNK한중상용한자능력시험 7급

대한검정회 한자시험 7급/6급 대비 모의고사 1회분 수록

 

 

 

 

 

신나게 놀면서 자동으로 외워지는 신비한 한자책!!

다락원에서 나온 신비한자 7급입니다.

표지만 봐도 신비스럽게 한자가 외워질 것 같이

반짝 거림이 예쁜 표지 디자인입니다.

표지에서 보여주듯 7급에서 배울 한자들이

그림속에 자연스럽게 숨어있습니다.

숨바꼭질하듯 숨어있는 한자는

배우면서 한글자씩 찾아보는 재미가 있네요~

8급은 작년에 시험을 쳐서

올해는 7급을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차례를 보면 7급에서 배울 한자어들이 나옵니다.

1단계부터 8단계까지 5자씩

배울수 있게 구성이 되어있어요.

각 단계마다 한자어와 배운 한자들을 조합해서

재미있는 한자단어도 알려줍니다.

한자와 함께 워크북을 재미있게 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한자급수책이라

즐겁게 배울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자 공부를 다 하고 나면

7급 HNK 실전 예상문제

7급 대한 검정회 실전 예상문제

6급 대한 검정회 실전 예상문제

이렇게 3가지 형태로 다양하게

문제를 풀 수 있어서

아이들이 실전 경험도 해볼수 있어요.

신비한자를 1단계부터 8단계까지 학습하고 나면

대한검정회 7급과 6급을 취득할수 있어서

집에서 꾸준히 풀기에는 참 좋은 교재인것 같습니다.

한자를 배우면 무엇이 좋을까요?

 

가장 중요한 것으로는 우리말 단어의 70%가

한자어로 되어있어서 한자를 알면

단어의 뜻을 이해하기 쉽고 책을 읽을때

이해가 빨라져서 국어뿐 아니라 사회 , 수학 공부도

잘 할수 있게 됩니다.

요즘은 책읽기가 많이 강조되고

중요하다 보니 글을 읽으면서

잘 모르는 단어도 한자의 뜻을 생각하면서

이해를 하다보면 쉽고 빠르게

습득할수 있어서

초등때는 꾸준하게 한자어를

배워보려고 합니다.

한자를 바르게 쓰는 순서

 

알고 나면

획순을 헷갈리지 않고 배울수 있어서

한번 짚고 넘어가면 좋은 부분인것 같습니다.

획순문제도 한번씩 나오기 때문에

처음 배울때 정확하게 쓰는 법을

아는 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필순 쓰기를 4단계로 나누어서

재미있게 알려주니

기억하기도 쉬워요~

부수가 뭐예요?

 

가장 중요하지만 가장 잘 빠뜨리고 넘어가는

부수입니다!!

몇권 한자교재를 사용하다 보면

부수를 짚어주는 교재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부수가 중요한 이유는?

모르는 한자를 찾을 때 부수를 알면 쉽게 찾을 수 있고,

한글을 배울 때 자음과 모음을 먼저 배우듯이

한자를 배울 때 부수를 알면 쉽게 익힐 수 있어요.

 

 

 

 

부수노래도 QR코드로 찍고 쉽게 따라할수 있습니다.

CD를 따로 틀지 않아도

필요할때 바로 바로 들을 수 있어서 좋아요.

신나는 부수 노래로 한번 들으면 쉽게 따로 부를 수 있어요.

이렇게 신나게 놀다보면 부수가 저절로

외워지니 신비한 한자부수 책이네요~^^

 

 

 

 

 

1단계로 들어가봅니다~!!

1단계는 아이들이 책을 통해 배운

양치기 소년 이야기를 토대로

한자를 넣어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내용도 QR코드로 찍으면

재미있는 구연동화를 들려줍니다.

엄마보다 더 재미있게 들려주니

한번이 아닌

두번 ~세번 들어도 질리지 않나 봅니다~

그림을 통해서 배울 한자들을 먼저 들려주고

그림 속에 숨은 한자들을 찾으면서

눈에 익혀주네요.

이렇게 숨은 그림 찾기 하면서 한자를 찾다보면

저절로 놀이가 공부가 되겠어요.

 

 

 

 

 

본격적인 한자쓰기 입니다.

그림으로 한자의 어원을 설명해주니

금방 이해가 된다고 합니다.

쓰기연습도 4칸 따라쓰고

4칸은 스스로 쓰면서 훈과 음을 한번 더

연습할 수 있어요.

배우고 있는 한자가 실행활에 어떻게 쓰이는지

응용하는 문장과 퀴즈로 재미있게

적용도 해줍니다.

마지막으로 중국어 표현까지

한번에 학습할 수 있어요.

한 자를 외우기 위해서

아이는 쓰기만 했지만

주변 응용 문제들이 다양해서

활용도가 풍부합니다.

 

쿵쿵따 리듬한자

 

배운 5가지 단어들을 한번더 복습하는

QR코드가 있어서

지루하지 않아요.

재미있는 워크북으로 단원을 복습하고

단원에서 배운 사자성어 연습까지 가능하도록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뜻이 반대되는 한자도 알려주니

어떤 한자가 서로 반의자에

해당되는지 참고로 알수있어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한자를 다 쓰고 배우고 나면

마지막 비장의 무기는

'신비한자 카드' 입니다.

그림으로 한자의 어원을 설명했기에

그림만 보면 연상되는 한자가 생각날 수 있게

앞뒤로 그림과 한자가 같이

주어진 한자카드 입니다.

아이와 카드를 나누어서

서로 맞추기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저학년이 한자를 재미있게 배우기 위해서는

딱딱한 한자만 있는 교재보다는

신나는 챈트와 노래로 구성되어 있는

신비한 한자책을

더 알고 싶으면 다락원 어린이 도서로

방문해보세요~^^

 

 

 

 

 

 

 

 

 

 

 

 

 

 

 

 

 

 

 

https://blog.naver.com/darakwon_pre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너무너무너무너무 어려운 다른그림찾기 1 너무너무너무너무 어려운 다른그림찾기 1
어려운 다른그림찾기 제작위원회 지음, the rocket gold star 그림, 전예원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4월
평점 :
절판


 

표지만 보아도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불끈 불끈 생기는

어려운 다른그림찾기 책입니다~!!

 

설마..

얼마나 어렵겠어?

라고 생각이 든다면

도전해보아야 합니다.^^

이 책에 나오는 다른그림찾기는

자세~히 보지 않으면

발견하기 어렵지만,

자~아~세~히

보아도

발견하기 너무 어렵습니다.ㅠㅠ

 

어릴적

동네 오락실에서

틀린그림찾기 게임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첫장을 시작해보았습니다.

아무리 눈을 모으고 쳐다봐도

다른그림은 안보입니다~

눈이

매직아이가 될때까지

쳐다보는 방법은 안됩니다.

이 책의 다른그림찾기 방법은

따로 있습니다.

 

 

 

 

 

 

44개의 엄청 어려운 문제들이 있습니다.

각 문제마다

얼마나 어려울까?

색그래프가 오른쪽으로 갈수록

어려운 문제입니다.

난이도로 체크가 되어있어서

페이지 대로 찾아봐도 되지만

난이도를 확인하면서

단계별로 도전해보는 재미도

괜찮습니다.

 

혼자 힘으로 찾아보다가

도저히 찾지 못할 때

'천재가 되는 비결' 로

도움을 받아봅니다.

다른그림찾기를

요령껏 하기 위한

다양한 tip을 전수해줍니다.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들을

찾을 수있게 도움을 줍니다~^^

 

처음에는 아이들끼리 시작하더니

이제는 온 가족이 모여서

먼저 찾겠다고

눈에서 레이져가 나오네요^^

포기하지 않고 끈기있게

매달리다 보면 아이들의 집중력을

길러줄 수 있어서 좋네요~

먼저 찾은 아이에게는 너무 쉬운 다른그림이지만

찾지 못하게 되면 정말 계속 생각나고

찾을 때까지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해서

고도의 관찰력이 필요합니다.

다양한 도구도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먼저 찾기 위해서

눈이 아닌

다양한 자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른그림을 찾기 위해서는

왼쪽에는 있는데 오른쪽에는 없는게 아니라

이 책에서는 모양뿐 아니라

크기 , 방향 , 각도 , 길이 , 위치 등의

미묘한 차이가 있어서

단순하지가 않습니다.

그림 스타일이 다양하기 때문에

어떤 그림이 나올지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과연 나의 관찰력의 한계는 어디까지인지

시험해 보고 싶다면

꼭 도전해보세요~

 

주의사항이 있어요~!!

못 찾는다고 짜증내거나 책을 던지지 마세요~!

라고 되어있어요.^^

평소에 관찰하는 일이 많이 없다보니

두뇌회전하기 좋은 책인것 같아요.

집에서 아이들이

쉬는 시간에 게임하거나 스마트폰 보려고 할때

'다른그림찾기'하면서

간식먹자고 하면 너무 좋아하네요~

게임은 즉각적인 반응이 있어서

아이들이 성격이 급해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다른 그림찾기를 시작하면

정말

순식간에

조용해집니다^^

먼저 찾기 위한

치열한 두뇌싸움이 시작됩니다~

같이 보는 엄마도

아이들에게 지지 않기 위해

노력해봅니다.

온가족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할수 있는

정직한 두뇌게임입니다^^

아이들과

틈틈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이 있어서

성취감도 맛볼수 있고

다 찾게 되면 자신감도 생겨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신비한 수학의 땅, 툴리아 : 지하실의 미스터리 - 중학교 수학 1-1 개념이 담긴 흥미진진한 이야기 신비한 수학의 땅 툴리아 1
권혁진 지음, 차에 그림, 김애희 감수 / 유아이북스 / 2020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수학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나

수학을 어려워 하는 아이들도 이 책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수학공부에 재미를 붙일수 있는

판타지 수학 책이 나왔습니다.

아이들이 수학공부를 재미있게 하기 위해서는

책을 통해서 이해를 시키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의 저자는 어려서부터 지루한것을 못 참는 편이라서

책상에서도 가만히 앉아있는 것이 괴로워서

남들 몰래 기발한 암기법을 개발하기도 하고

게임하듯이 공부를 즐길 방법을 고민하면서

마법처럼 수학에 빠질수있는

재미있는 책을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외우는 수학이 아닌

이야기로 재미있게 수학을 배울수 있어서

아이들이 책을 거부감없이 접할수 있습니다.

다른 수학책과는 다르게 책의 표지는

수학적 개념보다

과연 어떤 판타지가 펼쳐질지

궁금하게 만드는 그림입니다.

 

책의 주인공인 소희는

6학년 겨울 방학식이 있는날

엄마가 갑자기 사라져버립니다.

작은 메모 한장을 남기고 사라진 엄마는

방학중에는 할머니 집에 있으라는

글만 남기고 사라진것에

의문을 품고 할머니집으로 떠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그리고 할머니집에서 도착해서

만나게 되는 친구 진영이와

할머니집 고양이 치비와 함께

지하실로 들어가서 신비한 일을 겪게 됩니다.

 

 

 

 

중학교수학내용이 이제부터 나오게 되네요

처음 나오는 지수와 밑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중학수학에서 처음 접할

'지수'와 '밑'을 정말 재미있게 풀어줍니다.

지수는 지수공주로

밑은 코끼리코를 한 말을 밑으로 표현해줍니다.

이렇게 읽다 보면

평생 지수와 밑은 잊어버리지 않고

꼬~옥 기억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같은 지수이지만 밑과 지수에 따라서

어떤 수가 나오는지 계산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알려주어서 이야기로

수학을 익히게 됩니다.

 

 

 

 

이렇게 한문제씩 해결을 하면서

소희와 친구들은 님프와 함께

길을 떠나면서 다양한 요괴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들은 거인족 배수형제 입니다.

이렇게 배수형제는 서로의 키가 맞지않아서

높은 수는 낮은 수를 자꾸 괴롭힙니다.

그래서 같은 수를 맞춰주기 위한 방법으로

소희와 친구들은 최소공배수를 만들어냅니다.

최소공배수와 최대공약수는 초등고학년에도

배우는 내용이라서 초반의 내용은

초등학생에게도 어렵지 않습니다.

이미 배웠던 내용이라서 한번더

수학적 내용을 생각해볼수 있습니다.

 

 

 

 

'수'들의 오래된 속담

양수와 음수에 대한 설명이 나오기 시작하면

이제 개념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래된 속담으로 나오는 이야기에서는

'두개의 달이 뜬 날에는 태양이 뜬 것처럼 밝다' 라고 말해줍니다.

이 말은 달을 상징하는

음수 두개가 만나서 곱해지면

태양을 상징하는 양수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수학을 문제가 아닌

님프요정이 한 공간을 지날때마다

미션처럼 알려줍니다.

그때 아이들은

문제를 적용해가면서

수학에 대해 자연스럽게 접근합니다.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주인공 소희와 진영이처럼

마치 판타지 소설속 주인공들의

친구처럼

문제를 풀어서 해결해 나갈수 있게

동화됩니다.

처음부터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들도

수학을 지레 겁먹고

어려워 하는 아이들도

재미있게 접할수있어서

초등고학년과 예비중학생이라면

부담없이 읽을수 있어서 재미가 있어요

참고로 초등저학년도

재미있게 읽을 만큼

스토리는 흥미 진진합니다^^

판타지라는 장르가

이렇게 남녀노소불문

쏘~옥 빠지게 할수 있으니

수학 학습서로 한번 읽으면

수학에 대한 개념도 바로 잡을수 있고

어려운 수학도 차근차근

문제해결할수 있는 능력이 생길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세포마켓에서 답을 찾았다 - 일상이 돈이 되는 인스타 마켓의 모든 것
윤여진.박기완 지음 / 미래의창 / 2020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의 말대로

과연 내 일상이 돈이 될 수 있을까?

라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한창 인스타그램 이 왕성했을때에도

크게 관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물론 계정을 만들어서 올릴

특별한 일상이 없어서이고

아이를 키우느라

여유가 없어서라고

변명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여유있는 일상을 가지는 사람들만

올리는 특별한 계정이라는

고정관념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만 해도......

 

 


책의 저자는 학교를 다니고 졸업하고

짧은 직장생활을 하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 육아고민과 육아제품에

관심을 가지고 찾으면서

자연스럽게 인스타그램에서

마켓을 하는 엄마들에게 육아용품을

구매한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0년동안 공부해온

마케팅의 도움으로

사업자 등록을 하면서

'여우마켓'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책은 단순하게

인스타그램으로 어떻게 판매를

잘할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라기 보다는

아주 기본적인

사람과의 소통에서부터 알려줍니다.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이 일상이

되어버린 지금

사람과의 관계는 직접접촉보다

비대면접촉이 주를 이루고 있다보니

온라인에서

상대방과의 관계를

어떻게 유지할것인지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인스타그램이

활성화될수 밖에 없는 이유

대해서 한번쯤

생각해볼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금의 사회는

소비자가 곧 판매자이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제품이 필요해서

구매를 하게 되지만

그 제품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있고

거기에 더해서

자신만의 끈끈한

온라인 인적 네트워크를

어느정도 가지고 있다면

그러한 믿음을 통해서

자신이 판매가가 될수도 있는 구조를

가지게 되는 것이

인스타그램

즉 ,, 세포마켓 만이 가능하다고 말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세포마켓이란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기 만족을 추구하면서

유급생산 또는 유통을 개별적으로

수행하는 개인마켓을 뜻하며

소비자이자 판매자인 '셀슈머'가

주도하고 있는 세포 단위의

세분화된 1인 마켓을 일컫는다'

고 말하고 있습니다.

 

 

 

일반인도 큰 투자없이 돈을 벌 수 있다는

꿈을 현실로 실현시켜 준

첫번째 플랫폼은

유투브입니다.


그러나


세포마켓을 대표하는 판매채널은

사실 유투브보다

SNS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

유투브와 인스타그램은

어떻게 다를까요?


이들의 차이점은

콘텐츠 내용과 수익구조입니다.

인스타그램 콘텐츠는

일상을 바탕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창작능력과 편집기술이

없어도 가능합니다.


수익구조도

유투브는 광고로

수익이 창출되지만

인스타그램은 제품을 판매함으로서

수익이 생깁니다.

세포마켓을 하기 위한 가장 큰 장점 으로느

열가지도 넘지만 가장 크고 중요한 한가지는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책의 주요부분에 해당하는 내용은

인스타그램의 활용방법입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자신이 100원이라도 수익을 내는 순간

판매자가 된다는 것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나는 세포마켓에서 답을 찾았다'


이 책의 중간중간에

다양한 세포마켓 이야기로

지금도 한창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팔로워들과 소통하고 있는

세포마켓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어떤 제품을 주력하고 하고 있고

그리고 일상소통을 하면서

자신의 글을 노출하면서

존재감을 알리는 방법도 알려줍니다.

육아용품, 화장품,인테리어용품,의류등

세포마켓을 통해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니

이것또한 유투브만큼

신세계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막연하게

인스타그램으로

판매도 할수 있다는데

나도 해볼까 ....하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그건 정말 인스타그램이

뭔지 몰랐으니 했던

무책임한 생각이었습니다.

누구나 세포마켓으로 돈을 벌수 있지만

아무나 할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자신만의 신념이 있어야 하고

보이지 않은 믿음을

지킬줄 아는 원칙이 있어야 하고...

그리고 꾸준함입니다.

좀더 부지런하게 내 일상을

올리면서

소통하는 방법을

'나는 세포마켓에서 답을 찾았다'를 읽으면서

지금부터 차근차근

더 배워보려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