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새로운 닭가슴살 요리 - 다이어터를 위한 고단백 저지방 레시피
이양지 지음 / 리스컴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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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이어터를 위한 고단백 저지방 레시피를 알려주는 [매일 새로운 닭가슴살 요리]입니다.

식단을 조절하기 위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재료가 닭가슴살 입니다.

한가지 재료만으로는 지겹기도 하고 오래가지 못하기 때문에 다양한 음식으로 닭가슴살을 섭취해야 물리지 않고 오래 섭취할 수 가 있습니다. 매일 먹어야 하는 닭가슴살이라면 어떻게 먹어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지 책에 나오는 레시피를 따라하면서 즐겁고 재미있게 그리고 맛있게 닭가슴살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에서는 닭가슴살을 4가지 레시피로 크게 분류했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샐러드 요리가 있고 구이와 찜을 먹고 또는 닭가슴살 만으로 한끼 요리를 만들고 나중에는 도시락까지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평소에 육고기보다 닭가슴살을 즐겨 먹는 편이라서 자주 사먹기는 해도 매번 해먹는 방법은 똑같다보니 색다른 방법을 찾고 싶었습니다. 특히 닭가슴살은 맛과 냄세가 강하지 않아서 한식과도 어울리고 샌드위치로도 어울려서 다양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가슴살은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다이어트 식단에서는 빠지지 않는 대표적인 재료이기도 합니다. 매일 먹고 싶은 달콤하고 매력적인 음식들을 뒤로하고 닭가슴살을 선택한다면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와 식단관리에 대한 의지가 있기 때문에 이 책을 보시는 분이라면 이미 시작이 반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먼저 닭가슴살을 구입했다면 어떻게 손질해서 보관을 하는지 알려줍니다.

냉장되어 있는 제품을 구입해서 바로 먹는다면 상관없지만 대량으로 구입했거나 냉동으로 구입했을때 손질과 보관방법은 따로 알아둔다면 식재료를 더욱 맛있게 조리할 수 있어요.

밑간을 하고 먹을 만큼 나눠서 보관을 하게 되면 먹을 때 조리 시간을 줄여주기 때문에 좋습니다.

닭가슴살로 어떤 요리를 만드는지도 중요하지만 재료의 손질부터 보관, 조리법, 같이 어울리는 채소와 향신재료, 마지막으로 소스까지 다양한 닭가슴살 활용법이 나와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

보통은 어떻게 만들어서 요리해서 먹는지는 다양한 루트를 통해 찾아 볼 수 있지만 재료 자체의 기본적인 손질과 활용법은 잘 모르기 때문에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 특히 닭가슴살에도 지방이 있기 때문에 손질할때 따로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샐러드

샐러드에 들어가는 닭가슴살은 너무 당연하고 일반적인 메뉴라서 어느곳을 가더라도 흔히 볼 수 있는 요리입니다.

그만큼 대중화되었고 잘 어울리기 때문에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집에서 해보지 않았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드레싱으로 변화를 주면서 맛있는 닭가슴살 샐러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샐러드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다양한 채소에 닭가슴살과 소스를 버무려서 먹는 요리도 있지만 라이스페이퍼에 다양한 채소를 넣고 닭고기와 함께 칠리 소스를 찍어먹으면 더욱 새롭게 먹을 수 있어요.

채소는 책에 나오는 레시피도 있지만 좋아하는 채소를 다르게 넣어서 월남쌈에 먹으면 내가 만드는 특별한 <닭가슴살 월남쌈>을 만들어 볼 수 있어요.







구이·찜

아이들과 함께 즐기고 싶은 요리도 다양한 레시피가 있어요.

햄버거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지방이 많고 칼로리가 높은 인스턴트보다 집에서 닭가슴살로 만든 햄버그스테이크로 가족들에게 특별한 요리를 만들어 줄 수 있어요.

닭가슴살과 어묵을 함께 갈아서 표고버섯과 양파를 넣고 갈아서 빚으면 칼로리도 적고 맛있는 <닭가슴살 햄버그스테이크>를 만들 수 있어요.




한 끼 요리

다른 반찬들 필요없고 하나로 승부를 보는 한 끼 요리 닭가슴살 입니다.

국수, 덮밥, 파스타, 떡볶이등 우리가 평소에 즐겨 먹는 요리에 넣던 고기를 닭가슴살로 넣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마파두부에는 돼지고기로 만들지만 닭가슴살을 넣어서 더욱 담백하고 부드러운 요리가 됩니다.

예전에 마파두부하려고 두부를 구입했다가 돼지고기를 못하서 못하겠다며 안했던 기억이 납니다.

어떤 요리에는 이 고기가 꼭 들어가야해 라는 요리는 없는것 같아요. 요리 못하는 저에게는 요리에 대한 편견을 없애주는 레시피들이 많이 있어서 평소 좋아하는 닭가슴살로 모든 요리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어요.

면을 좋아하는데 끊을 수가 없다면 단백질을 주는 닭가슴살 냉국수, 칼국수 , 쟁반국수등 다양한 레시피가 나와 있어서 활용하면 너무 좋을것 같습니다.




소 면을 좋아하는 아이들때문에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들만 자꾸 만들게 되는것 같았어요.

물론 억지로 채소며 고기며 골고루 주려고 하지만 한 끼 이상 넘어가는 식단은 지겨워서 안먹다보니 다시 간편한 탄수화물 분식위주로 만들게 되어서 어떻게 식단을 바꿔야 하나 고민중이었습니다.

단백질도 많고 칼로리도 낮은 닭가슴살로 다양하게 만들어서 주면 가족들도 지겹지 않게 먹을 수 있고 건강하게 섭취 할 수 있어서 책을 활용하면서 다양한 레시피에 도전해봐야겠어요.

꼭 다이어트가 아니라도 닭가슴살 활용레시피는 평소에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으니 주방에 필수도 놓고 두고 두고 보는 레시피가 될것 같습니다.

아이들 인스턴트 음식때문에 고민이라도 맛있는 분식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레시피도 잔뜩 들어 있어서 몇달치 고민없이 골라서 만들어보고 먹어 볼 수 있어서 가족들 요리레시피로도 너무 좋을것 같아요.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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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

#매일새로운닭가슴살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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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새로운 닭가슴살 요리 - 다이어터를 위한 고단백 저지방 레시피
이양지 지음 / 리스컴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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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먹는 닭가슴살을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다니 집에 두고 계속 활용할 수 있는 레시피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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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들이 꼭 읽어야 할 화학 필독서 30 - 기초개념부터 심화응용까지 화학자가 직접 고른 화학 명저 30권을 한 권에 필독서 시리즈 27
윤정인 지음 / 센시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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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학을 하나도 몰라도 재미있는 화학의 기초를 알려주고 책을 추천해주는 [중고생들이 꼭 읽어야 할 화학필독서 30] 입니다.

책을 지은 윤정인 교수님은 화학자이자 칼럼니스트 입니다. [중고생들이 꼭 읽어야 할 화학필독서 30]은 과학중에서도 조금은 어렵게 느껴지는 화학책을 선정해서 다양한 영역을 접할 수 있게 목록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읽어본 책 중에서 아이와 제자들이 반드시 읽었으면 하는 책들 위주로 선정했고 난이도가 쉬운것부터 어려운것까지 확장해서 읽는 재미를 가져볼 수 있는 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의 구성은 5가지 파트로 구분되어 총 30권의 화학책이 들어있어요.

화학을 처음접할 때 읽으면 좋을 책부터 다양한 화학지식이 들어있는 책으로 단계를 올려봅니다.

화학이 우리의 일상생활속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알게 되면서 마지막은 화학의 역사책으로 마무리됩니다.

처음부터 읽지 않아도 원하는 주제가 있다면 중간에 찾아서 읽으면 책을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생애 가장 첫번째 화학책

화학책을 처음 접한다면 가장 먼저 읽으면 좋을 책입니다.

<열두 살 궁그미를 위한 화학>은 화학의 기초를 다져주는 그림책입니다. 화학의 기본 개념을 그림과 설명으로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있어서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화학초보자가 읽으면 개념을 잡기 좋은 책입니다.

화학에서는 물질의 상태를 고체, 액체, 기체로 분류합니다. 최신 화학에는 '플라즈마'가 추가되었어요. 어려운 화학용어를 알기 쉽게 풀이해주고 있어서 플라즈마가 무엇인지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줍니다.

책의 레벨과 별표지수로 어느정도 깊이가 있는지 알려주고 책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 어떤 특징이 있는지를 분류해서 알려줍니다. 한줄 꿀팁을 통해서 이 책을 읽어야하는 이유를 알려주면서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왜 읽어야 하는지 친절하게 설명합니다.






한권으로 중·고등학교 화학 개념 끝내기

입문단계에서는 화학을 친절하고 쉽게 알려주고 기초에 대한 내용이 많은 책들을 소개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기초를 알려줘도 화학이 싫다고 한다면 추천하는 책이 있습니다.

<친절한 화학 교과서>에서는 엄마가 아이에게 설명하는 콘셉트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교과서 특정 단원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있어서 개념을 다시 공부해보고 싶거나 맛보기 화학을 배우고 싶은 초등학생과 중학생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책의 내용이 어떤방식으로 화학지식을 전달하는지 안내해주면서 책을 통해서 화학을 잘 알기 위해서 표를 잘 살펴보면 원리가 이해된다고 팁도 알려줍니다.

좋은 책이라도 어떤 대상과 어떤 의도로 만들어지냐에 따로 읽는 사람이 달라집니다.

화학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다면 개념이 많이 들어간 책은 얕아보이고 재미가 없겠지만 화학을 처음 배우거나 잘 모를때는 개념과 그림이 적절히 들어있는 책이 아주 좋은 책이 됩니다.






술은 화학에서 태어나 화학을 먹고사는 예술이다

<미술관에 간 화학자>는 2003년에 신간이 나온 이후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스테디셀러라고 합니다.

생활속 모든것들이 화학과 관련이 많다고 지금까지 배웠는데 그림은 화학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궁금해지는 책입니다.

미술의 주재료인 안료가 모두 화학물질이고 오래된 그림의 색이 변화하는 과정이 화학변화에 해당되기 때문입니다.

미켈란젤로이 <최후의 심판>작품에는 성모마리아의 파란 치마색에 집중해서 설명합니다.

파란색을 만들어낸 안료는 '청금석'이라는 광물로 만들 수 있는 울트라마린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물감을 사용하면서 다양한 물감의 이름을 볼때 광물이름이 붙여진 이유가 예전에 돌가루를 이용해 안료를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처음과는 다르게 변색되는 이유도 이러한 화학반응으로 색이 변했기 때문입니다. 수십년이 지나도 수백년이 지나도 처음 색 그대로인 그림도 있는데 작가의 기술차이로 인해 현재 작품의 색이 다른 결과를 가지고 오게 되었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의 깊이에 따라 내용에 따라 화학책이 선정된 기준은 다양합니다.

다양한 목적에 맞게 나온 책이기 때문에 추천하는 책이라고 다 찾아서 읽을 필요는 없다고 말해줍니다.

그리고 화학에 대한 책을 보더라도 한분야만 깊이 있게 읽다보면 편협한 사고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철학, 인문학, 역사책도 골고루 읽기를 권합니다.

너무 자연스러워서 몰랐던 일상의 많은 부분이 화학과 연관이 되어 있어서 책을 보면서 재미있고 흥미로웠습니다. 관심있는 분야를 찾아서 깊이와 목적에 맞게 나에게 맞는 화학책을 찾고 싶다면 [중고생들이 꼭 읽어야할 화학필독서 30]을 보면서 원하는 책을 찾아보는 재미를 느껴보길 바랍니다.







#청소년 #중고생 #화학공부 #화학 #중고생들이꼭읽어야할화학필독서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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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들이 꼭 읽어야 할 화학 필독서 30 - 기초개념부터 심화응용까지 화학자가 직접 고른 화학 명저 30권을 한 권에 필독서 시리즈 27
윤정인 지음 / 센시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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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화학개념책과 응용책이 분류되어 있어서 원하는 책을 찾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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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고 아름다운 나의 사춘기 특서 청소년 에세이 3
탁경은 지음 / 특별한서재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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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소년의 마음을 섬세하게 어루만져주는 사춘기 마음 사용 설명서 [이상하고 아름다운 나의 사춘기]입니다.

수많은 고민과 진로 그리고 지금 하고 있는 모든것들이 힘이 드는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조언과 위로의 말을 건네는 탁경은 작가님의 청소년을 위한 에세입니다.

책의 구성은 총4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자신의 주체적인 삶을 위해 궁금해하는 다양한 질문을 모아서 고민을 풀어주고 좋은 문장과 글쓰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청소년의 고민은 부모입장에서는 커가는 과정이라는 생각할 수도 있지만 지금 청소년이 가지고 있는 고민과 힘겨운 순간은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입니다. 또는 이미 어른이 되어 버린 그들이 가지고 있는 현실적인 고민이기도 합니다.

부모입장에서 조금 벗어나서 그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을 좀더 현실적으로 바라보고 제대로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더욱 읽어보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교하는 삶

책의 맨 앞 부분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남과 비교하는 시간에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합니다.

그것만이 우리를 구원하고 변화시킬 수 있을 테니까요."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눈에 띄는것이 당연하겠지만 나보다 잘하는 사람하고 비교하는 일은 지치고 힘들기만 합니다.

지금의 내가 남보다 잘하는 것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현실적인 조건으로 인해 꿈과 돈에서 갈등하는 고민에 대한 답을 들려줍니다.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고민할때 이런 고민을 많이 합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는것이 좋을까요? 돈이 되는 일을 하는것이 좋을 까요 라고 말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많이 번다면 제일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많지 않습니다.

결국은 선택을 해야하는 부분입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지만 돈을 별로 못버는경우와 돈은 많이 벌지만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하는 경우입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어떤 마음을 가지고 일해야하는지 가장 궁극적인 목적인 행복을 위해서 어떤 것에 가치를 두는 것이 좋은지 알려줍니다.








구없이 혼자가 편해요

주변에 친구들이 많고 잘 사귀는 사람이 아니라면 이런 고민을 가지게 됩니다.

혼자가 편한 사람이 있어요. 어쩌면 다른 사람보다 좀 더 예민함을 가지고 있어서 사람을 만나면서 주변 사람을 신경쓰느라 피곤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내 말이 상처가 되지는 않았을까. 다음에는 더욱 조심해야지. 실수하지 말아야지.'이러한 생각으로 만남을 가지고 와서도 내내 생각을 하게 됩니다.

친구가 많으면 좋지만 숫자가 중요한건 아니라고 말합니다. 한명이라도 나를 이해해주고 소통할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된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앞으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기본적인 것을 제대로 할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각보다 너무 잘한다고 좋겠지만 생각보다 기본적인 것을 못하면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겪게 됩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이란 지각하지 않고, 맡은 일을 성실히 해내고 , 실력을 위해 틈틈히 노력한다면 누구와 일해도 껄끄럽지 않은 사람이 될꺼라고 말입니다.

머릿속에서 막연하게 두렵게 느끼고 있던 사람과의 관계 사회와의 관계속에서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어요.

나를 스스로 있는 그대로를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는 겁니다. 바로 자존감입니다.








연을 준비하면서 주체적인 삶을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줍니다.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말은 정말 죽을 만큼 열심히 노력을 해야 할 수 있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위해서 나를 먼저 사랑하고 나의 잘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남과 나를 비교하는 것은 괴로운 일입니다.

비교가 아닌 자기만의 색을 발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들때 나를 일으켜 세워 준 문장들


"최선이라는 말은 이 순간 내 자신의 노력이 나를 감동시킬 수 있을 때 쓸 수 있는 말이다."

-조정래-


최선을 다해라고 말을 해주고 최선을 다했다고 말을 하기도 합니다.

진정으로 최선을 다 한다는 것은 본인만이 알 수 있습니다. 양적인 시간이 아닌 질적인 시간이 중요합니다.

여기의 최선은 결과가 아닌 과정에 있습니다.

학창시절을 지나 생각해보니 그때 힘들었던 부분과 지금 힘들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많이 다릅니다.

고민과 고통과 힘든 것들의 연속이 인생인것 같습니다. 아프지 않고 행복하기만 하는것이 정말 가장 행복한 삶일까도 생각해봅니다. 치열한 과정을 거쳐야 내가 겪은 과정들이 더욱 값지고 의미있다는 것을 왜 항상 나중에 알게 되는 것일까요.


[이상하고 아름다운 나의 사춘기]를 읽고 지금도 치열하게 고민하고 성장통을 겪고 있는 모든 청소년들이 읽고 위로를 받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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