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들자 6 : 세계여행 내가 만들자 시리즈 6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0년 11월
평점 :
품절










내가 만들자는 6가지 시리즈와 나와있는데 그중에 아이가 나머지는 다 작품을 만들어봤는데

세계여행은 아직 만들지 못하고 있어서 아이가 너무 하고 싶어서 이번에 세계여행 을 아이와 함께

시작해보았습니다.

책이 오자마자 처음 보는 신기한 모양이 아이눈에는 굉장히 신기해보였나 봅니다.

세계여행은 피라미드 남대문 에펠탑 이글루 스핑크스 풍차 타워브리지 등 세계각국의

가장 유명한 조형물을 아이가 만들수있게 구성이 되어있어서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다른 나라의 모습과 조형물들을 아이에게 설명도 해주고 보여줄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스핑크스를 너무나 열중하게 만들고있는 모습입니다.

처음에는 끼워맞추는걸 할줄몰라서 엄마가대신 해주고 했지만 이제 왠만한건 혼자서

끼우고 올리고 척척 하는 모습이 대견스럽기만합니다.

내가 만들자는 아이가 스스로 다양한 장난감과 모형을 만들수도있다는 특징이 있지만

작은 손가락 끝의 힘으로 다양한 작품을 만들수있어서 아이들 소근육 발달에 더욱 좋지 않나 생각됩니다.

바다에서 출몰한 해적선을 직접 만들어 보고는 돚과  노를 끼우면서 놀이동산가서

바이킹 탔다는걸 기억하는지 다시 타고 싶다고 하네요~

내가 만들자는 멋진 바이킹도 아이손으로 이렇게 뚝딱 만들어지지

아이가 스스로 뭔가를 만들수있다는것에 가장 큰 매력이 있어서 좋습니다.

파리에서 볼수있고 아주 유명한 에펠탑도 아이의 손으로 이렇게 쉽게 만들어질줄 몰랐습니다

보기에는 어렵고 화려해보이는 작품이지만

만들기 판에서 쉽게 떼어내어서 끼우는 부분만  잘 맞춘다면 아이스스로 혼자 이렇게

3층이 되는 에펠탑을 손쉽게 만들수있습니다.

아이와 만든 타워브리지 입니다. 가운데 다리가 배가 지나갈때 올라간다는 사실이 신기한지

다리로 장난감을 통과시키면서 가지고 놀기도합니다.

일반 플라스틱 장난감보다 종이 재질이 아이들정서에 더욱 좋지 않을까생각됩니다.

딱딱한 감촉보다는 부드럽고 가벼운 질감이

종이재질로되어있지만 아이들이쉽게 찢을수는 없구요

물론 엄마가 옆에서 도와줘야하지만 혼자서 만들어서 자기 성취감을 느끼게 하는

부분이 있어서 아이가 너무 좋아합니다.

모든 작품이 완성된 모습입니다.

이렇게 만들고 나니 아주 정말 세계여행을 하면서 볼게 이렇게 만다는것에

아이와 함께 다음에 꼭 세계여행을 하고싶다는 목표도 생깁니다.

우리나라도 물론 좋은곳 많지만 아이에게 다양한 경험을 이렇게 간접 체험하게 해주니

엄마와 함께 놀이도 하고 아이의 집중력도 키울수있는 내가 만들자 시리지가

앞으로 더욱 더 많은 놀이판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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