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클래식과 지혜로운 이야기들로 구성된 태교동화는 아이를 가지고있는 동안 엄마들이 가장 할수있는 좋은 방법이 책읽기 태교가 아닐까합니다 책읽기를 통해서 옛가르침과 지혜를 깨달을수있으며 태아의 뇌가 임신초기부터 절반이상 지속적으로 발달하니 엄마 뱃속에서 보고 들은 내용을 통해 태어나서도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첫아이는 책읽기를 통해서 태교공부를 많이 하여서인지 태어나서도 책읽기를 좋아하고 관심을 가져서 아마 태교때 책읽기의 영향이 아닐까생각됩니다 아이를 가진 엄마들이 열달동안 편안한 생각과 마음가짐을 가질수 있기란 쉬운일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만큼 열달동안 아이를 몸속에 품고 있으면서 좋은 생각 바른 생각과 실천을 몸으로 해야하는데 태교동화책을 통해서 실생활에 응용할수있는 지혜들과 바른 마음가짐과 생각들을 되새길수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책의 중간중간에 한가지씩 동화가 끝남으로 아이와 함께 할수있는 작은 팁들이 작은 글이지만 실생활에서 실천할수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주수별로 아이의 태동을 관찰하거나 간단한 운동법과 음식들로 설명이 되어있어서 책을 읽고 나서도 끝이 아니라 계속 반복해서 읽을수있고 하루에 한가지씩 생각하면서 읽고 자신의 마음을 정리할수있는 시간을 가질수있어서 더욱 좋은것 같습니다. 엄마를 위한 태교팁은 마치 친정엄마가 딸에게 소중한 정보를 주듯 생활속에서 실천가능하고 기억하기 쉽도록 알려줍니다. 그리고 태교동화라서 그런지 그림이 더욱 눈길이 갑니다 또한 4가지 테마로 이루어져 각 테마가 끝날때마다 위인태교로 다양한 이야기를 가진 태교동화로 이루어져있어서 많은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파스텔톤의 아주 잔잔하면서 마치 동화책에 동요되는듯한 느낌의 그림들은 책을 읽는 내내 기분을 더욱 좋게 합니다. 아이들만 동화책을 보는것이 아니라 어른을 위한 동화책을 보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책을 읽는 내내 새로운 기분에 쌓여서 좋았습니다. 아이를 가진 엄마라면 가장 실천하기 쉬운 태교동화책으로 아이와의 많은 교감을 한다면 아이와 엄마모두 가장 건강한 교감이 아닐까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