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축복 기도문 - 부부가 함께 드리는 가정축복기도문 시리즈 1
한기채 지음 / 토기장이(토기장이주니어)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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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축복 기도문은 아이를 가지기위해 부모가 어떠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어야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임신을 준비하면서 그냥 대책없이 첫아이를 가진것 같았습니다

돌이켜보면아이를 가지기 위해 처음 마음가짐부터 바르게 하고 정성을 다해야하는것

아니었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첫아이를 가지면서 많이 서투르고 생소한 부분이 많아서였지 않을까합니다

그래서 처음에 목차를 임신을 준비하며 드리는 기도

2부는 임신기간동안 아이를 위한 기도를 합니다

태아가 뱃속에 있는 기간을 무시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요즘은 태교의중요성을 많이

인식하고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태교를 위해서 책도 많이 읽고 음식도

골고루 먹고 또한 운동도 열심히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을

아이를 위한 어떠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라는것이 아닐까합니다

아이가 태어나면서 그 아이가 어떠한 환경에 의해서 바뀌는 것이 아니라

엄마 뱃속에 있으면서 부터 아이의 기질과 성격은 움직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엄마의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지만

아이를 가지면 엄마도 사람인지라 기분안좋고화내고 싶을때 많지만

참는것도 않좋지만 뱃속의 아이를 위해서 항상 인내하고 참는법을 배우는것또한

부모가 되기 위한 과정이 아닐까합니다

3부는 출산을 준비하면서 드리는 기도로 이제 곧 세상에 태어날 아이를 위한

기도를 하는것을 말합니다

이제 곧있으면 만나게 되는 아이가 많이 궁금하기도 하고

또한 어떤 모습일지 설레기도합니다

10달동안 뱃속에 있어서 이젠 익숙하기도 한 모습에

마냥 그리움으로 기다렸다가 이젠 약간 두렵기도 하는 엄마의 생각에

이제 아이가 바깥세상으로 나올때 축복받고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가

되길 간절히 바라는 기도를 통해 아이에게 항상 자기전에 기도해준다면

정말 사랑스럽게 평생 이뻐해줄수있는 착한 아이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이의 평생을 위해서는 태아때부터 기도하라고 합니다.

몰라서 기도못했더라도 지금 자라는 아이에게도 자기전에 엄마의

간절한 기도문을 듣고 잠을 잔다면 우리 아이도 이렇게 바르게 자라고

바른 생각을 하는아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다른 형식적인 기도가 아니라 간절히 그리고 우리 아이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부모의 한마디처럼 힘이 되는 그런 기도문은 우리 생활에 가장 필요한

에너지이자 근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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