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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공 시간을 늘리는 24시간 공부법
이인철 지음 / 페이지2(page2) / 2026년 1월
평점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한국 사법시험과 미국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이인철 변호사의 합격 공부법을 배우는 [순공 시간을 늘리는 24시간 공부법]입니다.
2002년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20년이 지난후 2024년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면서 공부는 평생할 수 있고 도전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냈습니다.
이인철 변호사님은 다양한 방송을 통해서 얼굴이 많이 알려져있어서 많이 익숙한 변호사님이라 친근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공부법에 관련된 책을 출간했을때 공부를 잘했으니 당연한 것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책을 읽으면서 변호사님은 하루 24시간을 그냥 보내지 않고 자신만의 루틴과 목표를 위해서 꾸준하게 도전하고 성실하게 실행에 옮기고 계셨구나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에 경력과 지위가 보장된 상황에서 다시 어려운 미국 변호사 자격증을 도전하는 것은 쉬운 결정이 아니었을텐데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하고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지 합격공부법의 모든 과정이 책 속에 담겨있습니다.

공부잘하는 법은 시중에 많이 나와있어서 어떤 점이 다를까를 비교하면서 책을 살펴보았습니다.
책은 수험생뿐 아니라 직장인 또는 늦은 나이에 공부를 시작하는 모든 성인에게 해당되는 공부법입니다.
보통 공부법하면 수험생공부법이 많이 나와있어서 학교공부를 어떻게 예습과 복습을 하면 되는지 또는 기출문제와 문제집 유형을 분석하는 법 등 수험생에 한정된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순공 시간을 늘리는 24시간 공부법]에는 공부를 왜 시작해야하는지 어려운상황에서 내가 간절한 목표를 설정해야하는 이유등 공부를 하기 위한 나의 뇌를 최적하하는 마인드 컨트롤을 먼저 합니다.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는 많지만 실천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행착오와 의지가 필요합니다.
정말 공부를 해야하는 수험생중에서도 오늘은 공부를 하고 싶은 날이야 라고 진심으로 말할 수 있는 수험생은 손에 꼽을 정도라고 합니다. 의지가 약하고 주변의 작은 유혹들을 뿌리치지 못해서 자책을 하다보면 공부에 대한 거부감만 키우게 됩니다.
이러한 본성을 인정하고 사소하지만 작은 습관을 매일 실천하면서 고민하는 생각을 없애버리는 루틴을 만드는 것이 필요합니다.
공부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습관처럼 의자에 앉아서 바로 시작하는 힘을 자연스럽게 만들어야 진짜공부법 습관이 만들어집니다.
공부에 대한 욕구는 있지만 의지가 약하다면 주변 환경을 미리 제거하고 의자에 자연스럽게 앉게 만드는 작은 루틴으로 시간확보와 순공시간을 내것으로 만드는 힘이 중요합니다.

장원영의 '럭키비키'
아이돌 장원영의 '럭키비키'가 유행했던 적이 있습니다.
유행어로만 생각하기에 원영적 사고는 기분나쁘게 생각할 수 있는 부정적 순간에 큰 힘을 발휘합니다.
장원영 님이 스페인의 한 빵집에서 앞 사람이 빵을 다 사가서 조금 기다려야 하는 상황에 '너무 럭키하게 새로 갓 나온 빵을 받아보게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내 앞에서 뭔가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보통은 부정적으로 재수가 없다라거나 억울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반대로 생각의 전환이 되면 더욱 좋은 기회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또는 일상적인 순간에 부정적이나 우울한 생각이 들때 긍정적인 생각으로 전환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찾아가면서 나에게 잘 맞는 루틴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행운과 불운을 마주하는 자세
수험과정에서는 행운과 불운이 번갈아 찾아온다고 합니다.
아무리 계획적으로 준비를 해도 내가 준비하지 못한 영역에서 생각지도 못한 문제가 나와 당황하고 시험을 망치는 경우도 있고 꼼꼼하게 준비를 하지 못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외로 점수를 잘 받은 경우도 있습니다.
수험생일 경우 다양한 상황에서 변수가 생겨 시험기간에는 하루에 2~3과목을 시험치면서 일희일비하는 경우가 더욱 많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행운과 불운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시험의 변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중심을 유지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시험은 운이 나빠서 불합격 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불안정한 조건에서도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끌어내도록 준비된 사람만이 '합격'이라는 결과를 선물로 받는 것이라고 합니다. '합격'도 우연이 아닌 준비된 사람에게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어떤 사람이 운이 좋아서 또는 운이 좋지 않아서 합격 또는 불합격 한것이 아니라 스스로 준비된 사람에게 기회는 찾아오는것입니다.
불운이 와서 좌절하고 낙담하는 것이 아닌 나에게 또다른 새로운 기회라고 생각하고 부딪쳐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모두가 열심히 해서 모두가 합격할 수는 없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나에게 주어진 최선을 다하고 내가 쏟은 열정과 시간이 헛된 것이 아닌 큰 자산이라고 생각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순공공부법
24시간 공부법에서는 하루의 시작부터 잠들기 직전까지 모든 나의 시간을 쪼개고 몰두하는 공부법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전날 공부법을 복습하면서 시작하고 이동시간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운동을 하면서 배웠던 내용을 이어폰으로 복습하게 되면 오히려 집중이 잘 될 수도 있어서 해볼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잠들기 직전 수면 학습법은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는것은 아닙니다.
보통은 잠들기 직전에 텔레비젼이나 스마트폰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이를 공부법으로 이용하는 것입니다.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지 않고 개인의 컨디션에 따로 적절하게 활용해야 하기 때문에 본인의 컨디션과 수면상태를 기준으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아이를 키울때 좋은 습관을 만들어주기 위해 작은 보상을 주면서 습관을 만들어주려했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가 성인이 된후에 늦게 시작하는 공부에도 작은 보상은 필요하다고 말해줍니다.
공부란 즉각적인 피드백과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공부를 계속하게 만드는 동기부여가 부족해지기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창한 계획을 세우는 것보다 작은 목표를 세우고 작은 보상으로 공부를 조금 더 효과적으로 만들 수 있는 작은 습관과 의식을 만들면서 다음 공부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합니다.
그리고 장기기억으로 만드는 기억법과 공부를 지속하게 만드는 '버티는 힘'을 통해 진짜 공부하는 법을 배워봅니다.
수험생이 읽는다면 공부하는 방법과 동기부여를 잃지 않고 공부뇌를 자극할 수 있는 책입니다.
그리고 늦게 공부하는 성인이라면 주변의 유혹과 다양한 이유로 의지가 약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꾸준하게 공부할 수 있는 비법을 알려줍니다.
재산, 환경, 타고난 재능은 공평하지 않지만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합니다. 그 시간을 제대로 공부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