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패러다임 대혁명! 대한민국 교육 키워드 - 대한민국 No.1 교육 채널 ‘교육대기자TV’가 엄선한 초중등 핵심 인사이트
방종임.이만기 지음 / 21세기북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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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대한민국 교육채널 '교육대기자 TV' 가 엄선한 초중등 핵심 인사이트를 알려주는 [AI 시대 패러다임 대혁명! 대한민국 교육 키워드]입니다.


매년 달라지는 교육정책에 흔들리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맥락을 읽는 법을 알려줍니다.

올해 세 번째인 <대한민국 교육 키워드>는 기술·정책·입시 신호를 단편적으로 설명하는 책이 아닙니다.

지금의 교육 담론은 AI 도입, 평가 방식의 변화, 영어유치원 규제, 서울대 10개 만들기등 서로 연결된 흐름속에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책을 통해 교육변화가 단순한 설명이 아닌 방향을 잡아서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AI 교육 트렌드에 대한 이해


몇 년 전까지만 해도 AI는 교육현장과는 다소 먼 이야기였습니다. 이공계학생을 위한 코딩교육이 전부였습니다. 이미 지금은 학생들이 먼저 생성형 AI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어떻게 AI를 접근시켜주어야 하는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부모의 디지털 이해력이 높은 가정일수록 자녀의 AI학습 만족도가 높았던 반면, 반대인 가정은 아이가 AI 사용을 혼란스러워한다는 응답이 많았다고 합니다. 이는 단순한 '기술 격차'가 아니라 'AI 리터러시 불평등' 에 가까운것입니다. AI 시대에 부모에게 필요한 단 한 가지는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곧 생존력이라고 말해줍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세상은 더욱 빠르게 바뀌고 변화합니다. 이러한 빠른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아이의 경쟁력은 높아지게 됩니다.

지금이 변화의 시작 단계이므로 아이와 함께 흐름을 읽고 변화에 조금씩 다가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AI 디지털 교과서의 방향전환


AI 디지털 교과서의 도입이 된다고 할때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전자기기를 손에서 놓지 못하고 있는 아이들인데 전자기기를 추가로 손에 쥐어준다고 했을때 긍정적인 효과보다 부정적인 효과가 더 많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은 국회가 AI 디지털교과서를 교육 자료로 격하시키는 [초·중등 교육법 개정안]을 통과시키고 전면 도입 논란은 일단락되었습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충분한 현장검증과 숙의 없이 정책을 강행한 정부의 탁상 행정에서 기인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교실속으로 AI는 들어오고 있고 더 깊숙하게 들어올 예정입니다. AI가 본격적으로 도입되면 학생들의 학습 방식도 달라지게 됩니다. 그렇기에 학부모와 학생 그리고 교사인 교육의 3주체는 기술보다 신뢰를 바탕으로 활용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디지털 교육격차


과거의 디지털 격차는 컴퓨터가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였지만 지금의 AI 격차는 제대로 쓸 줄 아느냐 모르느냐의 문제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인터넷 정보를 거르지 않고 받고 있습니다. AI 가 친절하게 알려주는 정보지만 제대로 알고 있지 않고 받아들이면 잘못된 정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생성형 AI는 사용자가 던진 질문의 의도와 맥락 그리고 표현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다양하게 해석을 해서 답을 구성하는 언어 모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질문이 구체적이면 답변도 정밀하고 질문이 막연하면 답변도 포괄적이고 광범위합니다.

이렇게 AI 활용의 차이는 AI 리터러시의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AI 시대에 중요한 것은 지식을 많이 아는 능력이 아니라 지식을 다루고 선택하고 연결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이 능력의 출발점은 질문력입니다.


공부잘하는 아이는 지식을 많이 알고 있는 아이가 아니라 똑똑하게 질문하고 비판적으로 검증할 줄 아는 아이입니다. 검색만 하면 원하는 정보가 나오기 때문에 공부를 안해도 되고 암기를 안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알아야 제대로 질문하고 원하는 답을 찾는 과정을 거칠 수 있습니다. AI 시대에 진짜 경쟁력이 무엇인지 한 번 더 생각해보게 합니다.










PART 2 에서는 교육을 움직이는 6가지 키워드에 대해서 총정리합니다.


서울대만 바라보고 있는 현재 시점에서 지역별 '서울대 10개 만들기'입니다. 수도권 집중 현상이 심해지면서 지방학생들이 자기 지역에서 미래를 설계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국가 핵심 정책으로 부상한 '지역 거점 국립대 육성'을 주요 내용으로 서울대만 바라보는 교육의 방향을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한 의견을 살펴보고 현실적으로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고교학점제, 학교폭력이 대입에 미치는 영향, 영어유치원 금지법, 2032 대입 개편까지 미리 보는 우리 아이의 입시까지 넓은 방향으로 앞으로의 교육 방향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AI 교육부터 대입 개편까지 많은 변화속에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야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지 분석해줍니다. 현재의 교육방향을 객관적으로 살피고 방향을 안내해주는 교육전문가들의 교육 트랜드를 읽을 수 있으므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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