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다! 5가지 프로젝트로 완성하는 포토샵 2025 - 두고두고 찾아보는 디자인 공식 117
강아윤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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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빈 바탕에 내손으로 멋진 작업물을 완성해보는 [된다! 5가지 프로젝트로 완성하는 포토샵 2025] 입니다.


포토샵의 기본 기능부터 실무 예제까지 수록되어 있는 책으로 현재 아윤디자인 대표와 동명대학교 겸임 교수로 재직중인 강아윤작가님이 10년 이상 실무에서 쌓은 노하우를 책에 모두 담았습니다.

책에 말하는 5가지 프로젝트를 도전해보기 위해서 포토샵의 기본기를 다지고 주요기능을 익힐 수 있습니다. 실무에서 쓰이는 고급기능을 사용해보고 마지막으로 실전 디자인을 해보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빈 화면에 내가 원하고 상상하는 이미지를 실제로 만들어 볼 수 있다는 것이 포토샵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나만의 창의적인 디자인을 만들고 싶다거나 SNS마케팅을 통해서 홍보를 하고 싶다면 어렵지 않게 포토샵을 배울 수 있게 도와주는 친절한 책입니다.

어도비 홈페이지에 접속한후에 무료 체험판을 설치해서 사용해보세요.

책을 잘 따라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포토샵을 막힘없이 작업할 수 있는 디자인장인되기 가능합니다.







토샵 2025


인공 지능기능이 더욱 발전함에 따라 포토샵에도 이미지 편집과 관련된 다양한 기능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2025로 업데이트 되면서 추가된 가능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포토샵 AI기능은 클릭한번으로 배경과 이미지를 자동으로 만들고 지우고를 할 수 있습니다.

'프롬프트'라는 텍스트 명령어를 통해 추가된 5가지 기능을 살펴보고 어떻게 작용하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면구성


포토샵의 작업 화면을 확인하면서 어떤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지 확인해봅니다.

처음 포토샵을 시작한다면 기능조차 생소해서 보고 있어도 어려운 구성이 많아보입니다. 작업 화면 중에서도 도구바, 작업 화면, 패널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위치를 기억해두고 각 기능을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중요한 부분은 별모양과 빨간색 채움색을 통해 반드시 살펴보라고 알려줍니다.

모든 기능을 다 사용하면 좋지만 한번에 알기는 어렵기 때문에 중요기능을 먼저 숙지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기능부터 확인해 봅니다.







일 관리하기


작업할 파일을 만들고 저장하고 이미지를 가져오는 등의 파일을 관리하는 방법을 기본적으로 배웁니다.

<아윤쌤의 강의 노트>라도 되어 있는 체크박스를 통해서 배울 내용과 학습목표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기능을 배우는것이 중요하지만 내가 어떤 부분을 확인하고 기본적으로 알아야하 하는지 목차를 정리해서 알려주는 구성이 매우 깔끔하게 느껴집니다.

체크 포인트를 통해서 각 단계에 맞게 기능을 잘 따라가고 있는지 확인해보는 과정도 혼자서 독학하는 분들에게는 중요한 부분이것 같습니다.







래픽 기초 상식


무조건 따라해서 결과물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래픽의 기초가 되는 상식을 먼저 알아보는것이 필요합니다. 

그래픽 표현 방식에는 비트맵과 벡터가 있습니다. 점과 점이 모여 만드는 비트맵은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JPEG, GIF, PNG 입니다. 복잡한 형태의 그림이나 사진도 문제없지만 이미지를 확대했을 때 계단처럼 깨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색상 모드는 웹, 앱, 영상등의 RGB색상모드와 인쇄 출력하는 CMYK색상 모드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색상모드가 있고 어떻게 다르고 구분하는지 배울 수 있습니다. 

책의 중간에는 <아윤 쌤! 질문 있어요!>를 통해 궁금한 질문을 하고 선생님과 대화하듯 다양한 질문과 답변을 확인해볼 수 있어요. 디자인 관련 무료이미지와 무료글꼴 사이트도 알려주고 있어서 포토샵을 공부하는데 유요하게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원별로 관련 내용을 배우고 나면 <회사 실무 문제>를 통해 동영상 강의와 실제 미션을 통해 만들기 실습을 할 수 있습니다. 


요즘 인터넷을 보면 일러스트를 통해 몽환적인 분위기의 동화같은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디지털 아트워크 디자인으로 가수들의 앨범 커버 디자인, 웹 디자인과 다양한 포스터에 활용한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단계인 디지털 아트워크 까지 내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포토샵의 다양한 기능을 단계적으로 배우면서 디자인 감각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책의 큰 장점입니다.

포토샵의 기본기를 배우고 싶은 전공자라면 모든 디자인 기능을 익힐 수 있어서 꼭 필요한 책이 아닐까 합니다. 저처럼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필수 기능만 배우고 싶다거나 원하는 작업물만 찾아서 알고 싶은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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