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입학 전 영어 공부 - 문법·단어·독해를 대비하는 방법
유지현 지음 / 유노라이프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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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학교 입학전에 문법, 단어, 독해를 대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중학교 입학 전 영어 공부] 입니다.

예비중학생이라면 알아야 하는 영어 공부방법을 차례대로 알려주는 영어 설명서입니다.

저자는 EBS 중등 영어 대표강사로 다수의 강의와 교재에 참여했습니다.

대표적인 '뉴런 영어'와 '마더텅 3800제 영문법'등이 있고 '뉴런 영어'교재 집필에 참여했습니다.

<중학교 입학 전 영어 공부>를 통해서 중학생이 공부해야 할 효율적인 영어 공부 방법을 알려줍니다.

해야할 공부가 많은 중학생이 많은 공부를 다 하기보다 꼭 필요한 공부만 남기고 덜어내는 방법을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비중학생이 입학하기전에 학업에 대한 준비를 하고 계획을 세우기 좋은 기간은 겨울방학입니다.

학원특강을 통해서 집중수업과 깊이 있는 공부를 하는 학생도 있고 나름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서 인강이나 혼공을 하는 학생도 있습니다.

초등학교와 달리 중학교에서는 시험을 보기 때문에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한 목표가 생겨야할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초등때 했던 영어 공부를 시험이라는 부담이 없기 때문에 학생들이 원하는 다양한 방법으로 영어를 준비해서 왔지만 중학교에 들어가게 되면 시험이라는 같은 목표를 향해 시작하게 됩니다.

결국 공부는 학생 스스로 해야하는 것이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을 찾고 필요한 부분을 선택해서 공부를 해야합니다.

저자는 새로운 시험을 위한 출발선에 있는 중학생을 위해서 앞으로 영어공부의 방향을 제시하고 가까운 시험뿐만 아니라 멀리 고등학교 입시까지 바라보는 영어공부를 위한 전체적인 방향을 설정하도록 도와줍니다.

<중학교 입학 전 영어 공부>에서는 1부와 2부와 나누어서 중학교 영어 공부를 어떻게 하면 좋은지 구체적인 로드맵을 세우고, 실전 대비 방법을 통해 내신을 준비하는 과정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학교 영어의 기초를 다지는 문법

초등때 배운 영어는 파닉스부터 간단한 회화와 문장을 익히는 과정을 거칩니다. 초등때 배운 문장을 통해 중학에서는 문장을 분석하는 문법공부를 하게 됩니다. 중학교 영어 수업에서는 문법이외에도 읽기 , 쓰기 , 듣기, 말하기 과정의 다양한 영어공부를 하게 되지만 문법이 새로운 개념이기 때문에 가장 어렵게 느끼기도 합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영어의 최종목표인 독해를 잘하기 위해서 중학교에서 배우는 문법은 영어의 기초를 다지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중학교 입학 전에 더 준비해야할 것들에는 어휘와 독해를 말해줍니다.

어휘는 책을 통해 관련 어휘집을 추천해주고 있고 독해를 레벨기준에 따라 학생에게 맞는 원서와 독해교재를 추천합니다.








신을 대비하는 방법

국어에서 문해력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중학문법이 기본이 되어 고등 독해까지 잘하려면 지문을 이해하는 문해력이 필요합니다.

요즘은 필요한 영상과 강의를 쉽게 찾아보고 요약할 수 있다보니 직접 글을 읽고 문장을 이해하려는 노력은 하지 않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스마트기기의 보급화에 따라 문해력이 떨어지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점이기도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기본적인 방법인 글을 읽어보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고 이는 국어뿐 아니라 영어등 모든 과목에서 요구되는 핵심능력이기도 합니다.

최종 대입을 준비하면서 수시와 정시중에서 어느쪽을 선택할지는 어느 한쪽을 소홀이 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학생의 상황에 맞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중학교 내신의 성적산출 방법과 영어 선생님이 알려주는 각 영역별 공부하는 방법을 배우고 실천해보는 팁을 알려줍니다.








생들이 영어 내신을 위해서 똑똑하고 효율적으로 시간을 투자하고 자신의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줍니다. 아이들이 공부를 못하고 싶은것이 아니라 공부하는 방법을 잘 못찾기 때문에 헤매는 경우도 있으므로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을 제대로 알고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려줍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책을 통해 지금 현재 아이가 부족한 영어 영역을 찾아보고 보완해야 하는 적절한 시가가 중학교 입학전이라고 말해줍니다.

중학교에 들어가서 내신을 위한 영어 공부만 준비하는 것이 영어 공부의 최종목표는 아닙니다.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제대로 수능준비와 대입준비를 하기 위한 큰 그림을 그리는 과정이므로 중학교 너머의 영어를 바라보는 준비가 되어야 한다고 말해줍니다.

단지 지금 부족해보이기 때문에 급하게 공부하는 영어가 아닌 멀리 내다보고 앞으로 아이가 진로를 선택할때에서 영어가 왜 필요하고 어떤 부분에서 필요한지도 생각해보게 합니다.

글로벌한 시대에 언어를 소통하는 영어는 단순한 시험대비 그 이상의 이유가 됩니다.

<중학교 입학 전 영어공부>를 통해서 아이가 영어 공부를 하는 목적과 의미를 제대로 알고 공부할 수 있게 방학동안 읽어보고 자신의 현재 자리를 잘 찾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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