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멘탈은 4가지 - 8,000명을 최고로 만든 멘탈 코치의 성향별 대화법
이야마 지로 지음, 최미혜 옮김 / 애플북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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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 성향에 맞춰서 효과적인 대화법을 알려줍니다.

작가인 이야마 지로는 긴자 코칭스쿨의 공인 프로 멘탈 코치입니다. 일본의 다양한 선수들을 코치해서 성공으로 이끌었고 멘탈에 관련된 다양한 책도 출간하였습니다.

작가는 부모와 지도자가 아이의 인생에 어떻게 코치하는지에 따라 인생이 변화될수 있다는 경험을 알려주고 성향별 4가지 대화법을 이 책을 통해 알려줍니다.


4가지 성향

어떤 상황에 대해서 부모가 똑같은 말을 해주어도 받아들이는 아이들의 반응은 다릅니다.

긍정적인 용기를 주는 말을 할때 같이 화이팅 하면서 좋은 에너지를 받고 의욕을 가지는 아이들이 있는 반면에 일일이 간섭하고 귀찮아 하며 불편해 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반응이 나타나는 이유는 성향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8000천명이 넘는 아이들을 뇌과학과 심리학에 기초하여 트레이닝을 실시해서 멘탈을 개선하고 연구한 결과 책에서 말하는 4가지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어른보다 인생 경험이 적기 때문에 유형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에 반해 어른들은 다양한 경험과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서 4가지 유형이 균형있게 들어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들을 바르게 지도할 수 있도록 적절한 상황에서 해주는 대화법을 익힐수 있도록 다양한 예시들을 알려줍니다.


 진단하기

4가지 유형으로 분류하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축은 '행동이 빠른가, 느린가' 그리고 '감정적인가, 이성적인가'로 분류합니다.

행동이 빠르고 감정적인 아이는 불의 유형, 행동이 빠르고 이성적인 아이는 바람의 유형, 행동이 느리고 감정적인 아이는 물의 유형, 행동이 느리고 이성적인 아이는 땅의 유형으로 구분됩니다.

행동이 빠른것은 앞뒤 가리지 않고 몸부터 먼저 움직이는 아이들이고, 행동이 느리다는 것은 신중하게 생각하고 판단하는 성향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신의 감정이 잘 드러나는 아이는 감정적이고, 감정이 잘 드러나지 않는 경우는 이성적입니다.

어떤것이 좋고 나쁘다가 아닌 아이의 성향별로 다르게 구분되기 때문에 평소에 아이의 행동을 보면서 내 아이를 조금 더 깊게 알아보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의 유형

불은 말그대로 열정적인 타입입니다.

목표를 향해서 힘차게 나아가는 용기와 야망을 상징합니다.

공격적인 말과 행동을 하기도 하지만 그 이면은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고 돌파하는 강한 힘이 되기도 합니다. 불의 유형의 장점과 단점을 알려줍니다.

에너지가 넘치고 적극적인 반면에 쉽게 불타오르고 식어버리는 단점도 있습니다. 이러한 불의 유형에게 목표달성을 위한 응원은 어떻게 해주면 좋을지 알려줍니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인정을 먼저 하고, 만약 잘못된 일이 있다면 명확한 어드바이스를 알려줍니다. 여기서 인정을 받지 못하면 쉽게 식어버릴수 있으니 잘 관찰해보는것도 필요합니다.


른 유형과의 친화도

4가지 유형이 서로 어떠한 관계를 가질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같은 불의 유형끼리는 서로 편하게 신뢰 관계를 쌓을 수 있지만, 한쪽이 화가 나면 큰 싸움이 날 수 있습니다. 불의 유형이 바람과 물 그리고 땅의 유형과 어떠한 관계를 형성해 갈 수 있는지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다른 유형과의 친화도를 보고 나니 어른들도 성격에 따라 관계에 대한 관심도와 만족도 그리고 궁합이 다르기 때문에 어떻게 대처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인지 알려주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성향을 살펴보기 위해서 책을 보았지만 성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태어나면서 가지고 있는 성향은 어릴때와 크게 변하지 않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지금 나와의 관계속에 놓인 사람들을 생각하며 살펴보면 더욱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의 개성을 키워주는 자기 교육

앞에서 말한것처럼 아이들의 성향은 뚜렷하게 나타나지만, 성인의 성향은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거치면서 다양한 성향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나 성인이라도 자신의 성향만 고집하는 태도는 바람직 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매사에 쉽게 싫증을 내는 어른이 자신의 아이도 똑같이 쉽게 싫증을 낸다면 아이의 의욕에 불을 지피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성장한다는 건 본래 자신이 가진 성향 이외에 다른 개성도 키워가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내가 가지지 못한 다른 개성을 어떻게 키워가면 좋을지 '자기 교육' 이라는 개념도 알려줍니다.

다양한 유형을 배우고 익히게 되면 그 만큼 타인에 대한 이해와 소통이 원활해지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아이를 키우고 있으면서 나는 나의 성향대로 아이들을 끌고 가려 했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성향을 존중하기 보다 나에게 맞추기 위해서 억지로 바꾸려는 노력을 보이지 않게 하지 않았나 하고 반성하게 되었어요. 물론 쉽게 바뀌지 않는 기본적인 나의 성향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앞으로 더욱 성장하기 위해서는 내가 가지지 못한 다른 성향에 대해서 더욱 공부하고 키우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멋진 성장을 위해 부모도 자기 교육을 통해 익히고 배워야 똑같이 성장할 수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라면 꼭 읽으면 도움이 되고, 자신의 성향에 대해 고민인 모든 성인들이 읽으면서 다양한 방식을 익혀본다면 앞으로의 인간관계에 좋은 처방전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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