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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초등 필수 파닉스 실전 연습 하루 한 장의 기적 - 영어 읽기에 자신감을 키워주는 ㅣ 하루 한 장의 기적
Samantha Kim.Anne Kim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0년 4월
평점 :
가장 쉬운
초등 필수 파닉스
실전 연습
[하루 한 장의 기적]
동양북스

가장 쉬운 초등 필수 파닉스 실전 연습
[하루 한장의 기적] 은
매일 하루 한장 씩 풀수 있는 파닉스 책입니다.
실전 연습 답게
기초적인 파닉스 음가는 기초편에서 연습을 하고
이제 실전 연습으로 들어가서
새롭게 시작하게 됩니다.
유아기에서 파닉스를 많이
접해보았지만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학원을 다니면서
파닉스를 접하기엔
저학년 아이들은 무리입니다.
하루에 한시간씩 일주일에 다섯번을 접하는
학원 수업은 무리라서
집에서 하루에 한장씩
파닉스를 접해본다면
이보다 효율적인 공부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쉬운 초등 필수 파닉스 실전연습 은
영어읽기에 자신감을 키워주는
Reading Fluency 강화 프로젝트를 도입하여
유창한 읽기를 연습합니다.
그리고 실전연습에서는
3가지 구체적인 학습법이 제시가 됩니다.
1. 단어 ->구 -> 문장 으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학습
쉬운 단어부터 시작해서 파닉스 규칙을
적용하는 능력을 길러줍니다.
단어를 읽어서 구를 만들고 문장을 읽는 연습을 하다보면
입에 익어서 리딩도 가능합니다.
물론 하루에 욕심내지 않고 한장씩 하다보며
아이들도 규칙적으로 꾸준히 할수 있을것 같아요~
2. 끝까지 읽을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구성
선명한 사진과 단어 제시로
흥미를 유도합니다.
아직 저학년이 시작할때는 사진이 생생하고 재미가 있어야 합니다/
관심을 끌수 있는 사진으로 충분히 단어를 읽어보고
구를 읽어봅니다.
3. 하루한장이라는 영어 습관
영어는 욕심내지 말아야 할 공부입니다.
좀더빨리 익히기 위해서 욕심을 내다 보며
나중에 탈이 나기 때문에
파닉스를 시작하는 만큼
하루 발음연습 으로 충분히 익히고
2~3개의 단원을 지나고 나면 연습문제로
복습도 할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점은
책에 나와 있는 QR코드로 바로 바로
원어민 목소리를 들을수 있는 부분입니다.
목소리가 선명하고 생생해서
들어도 들어도 정확하고
따라 하기 쉬워요~^^
파닉스 발음은 자칫 아이들이
원어민 발음에 따라서 헷갈려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분명 선생님이 하신 발음과
아이가 듣고 이해하는 발음이 다르다보며
오해의 소지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집에서 정확하게 원어민 발음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편하고 좋아요~^^

가장 쉬운 초등 필수 파닉스 실전연습 은
한장으로 구성되어있지만
필요한 구색이 다 갖추어져 있어서
너무나 맘에 듭니다.
하루 꾸준히 할수 있게 53개의 파트가 있습니다.
그안에는
단모음
장모음
이중자음.삼중자음
이중모음
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하나의 UNIT 마다 3개의 원어민 목소리로 단어를 따라
말하고 나서
A,B,C 3단계로 문제를 풀게 되어있어요.
문제의 난이도는 앞부분의 원어민 목소리를 충분히 따라 읽고
자연스럽게 단어를 연결해보거나,
가로 ,세로 퍼즐 맞추듯이
단어조합을 함으로써 오늘 배운 단어를
눈으로 찾고 익힐수 있게 도와줍니다.
마지막은 리딩을 위한 문장 완성하기로 마무리 됩니다.
빈칸에 단어를 넣고
구색을 갖추는 것을 어렵게 느끼는 아이들이 많은데
[가장 쉬운 초등 필수 파닉스 실전 연습] 에서는
해석과 같이 문장이 표시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어렵게 느끼지 않고
자연스럽게 단어를 문장에 포함시켜 완성할 수 있어서
정말 꼼꼼하게 파닉스를 공부 시킬수 있겠다 싶어요~^^

배우는 단모음과 장모음이 끝날때마다
Review 문제가 나옵니다.
이 문제도 두가지 형태로 제시가 됩니다.
'듣고 푸는 문제' 와 '보고 푸는 문제' 입니다.
집에서 아이와 함께 하는 학습지의
가장 어려운 점은
지속성입니다.
엄마와 얼마나 오랫동안 풀수 있느냐 인데
아이도 꾸준히 해야하지만
엄마도 옆에서 잘 챙겨주고 확인을 해줘야
한권이 끝이 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아주 훌륭한 책이 아닐까 합니다.
책의 단원 구성과 단원마다 나오는 복습 문제는
같은 패턴이 반복되면서
듣기와 보기를 같이 합니다.
아이 스스로 문제를 풀수 있게
아주 적합하게 만들어져 있어요~
실제로 보면 문제 구성도 깔끔하고 너무 이뻐서
제가 초등학생이라도
막 풀고 싶게 만들어졌네요~

[가장 쉬운 초등 필수 파닉스 실전 연습] 의
특별구성입니다.
실전연습이라서
아이가 알파벳 첫소리 발음을
혹시나~~~~
잊어버릴수도 있으니
한번더 점검해 줍니다.
이런 꼼꼼함에 한번 더 반하게 되네요~
가장 좋은 부분은
스토리 카드입니다.
전체 학습서의 스토리 부분을 축약한 미니북입니다.
한번 읽었던 스토리 라서
책을 다 한권 배우고 나면
아이도 스스로 읽을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될듯 합니다.
파닉스 책을 접해보면서
집에서 꾸준히 학습할 수 있게
Reading Tip 도 중간 중간 알려줍니다.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하루에 한장이라서
부담없이 진행될수 있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 할수 있어요~
그리고 엄마 입장에서는 파닉스 실전이라도
어렵지 않게 아이와 따라 읽으면서 원어민 발음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