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New 영어는 동사가 먼저다!
박종원 지음 / 혜지원 / 2016년 10월
평점 :
기본 동사 40개와 전치사로 죽은 영어 회사 살리기
NEW
영어는
동사가
먼저다!
95만 구독자 김미경 강사님이 유튜버에서 추천한 책
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NEW 영어는 동사가 먼저다!'책의 구성은
동사의 뜻과 의미가 체계적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책의 구성]
'NEW 영어는 동사가 먼저다!'
(문형 공식&동사의 활용 설명)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으로
각 기본 동사의 의미를 체계적이고 자세히 분석했으며,
동사 뒤에 이어질 단어의 순서, 즉 문형을 상세히 소개했습니다.
(동사의 이미지화)
방대한 동사의 뜻을 잘 기억하기 위해서는
기억력이 중요하겠지만
책에서는 그 뜻을 더욱 잘 기억시키기 위해서
동사의 이미지화를 실었습니다.
해당 동사의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하여
그 의미를 빠르게 이해한후 오래 기억되도록 했습니다.

(전치사 핵심 내용 설명)
의미가 헷갈리는 전치사의 쓰임을 체계적이고 쉽게
요약해 한눈에 이해할수있습니다.
전치사의 핵심의미를
그림과 함께 설명해서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전치사 13와 기본동사 42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책의 목차만 보아도 전치사와 동사의 종류는 많습니다.

그렇지만 이 책의 전치사와 동사만 공부한다면
영어회화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전치사는 warm up!으로
13가지의 기본전치사를 알려줍니다.
전치사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기본부터
다시 공부해본다면
그 쓰임이 각각 어떻게 다른지
정확하게 알수 있어서 공부가 많이 됩니다.
실제 회화에서 쓰이는 단어는 많지 않기에
기본을 충실히 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그러나 실생활에 쓰이는 동사 단어는 많지 않기 때문에
몇가지 단원별로 공부해 본다면
실제 회화에서 쓰이는 단어가 많아서
활용도가 높다고 생각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
어학연수를 가는 것이
영어 실력이 빨리 발전하는 지름길 이라고도 합니다.
어학연수를 가게 되면
원어민이 동작을 보여주면서 동사를 직접 시연하고
같은 말을 반복하면서
쉬운 기본 동사를 지속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배울수 있습니다

그래서 'NEW 영어는 동사가 먼저다!' 책에서는
원어민 음원 을 바로 바로 들을수 있는 파일도 담겨 있습니다.
동사 공부를 열심히 해서 그 뜻을 많이 알고
다양한 회화에 쓰이는 의미를 알게 된다면
어학연수 간것 같이 배우는 효과를 가지게 된다고 하니
차근 차근 동사 공부 해보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하나의 단원이 끝나고 나면
복습용 연습 문제 가 나옵니다.
어려운 지문이 아니고
실생활에서 간단하게 사용할수 있는 지문이라서
몇번 읽으면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는 것은
시간문제 일듯 합니다.
당장 영어 회화를 잘 할수있을것만 같은
기대감과 설레임이 생기기도 합니다.
아이 영어 숙제를 봐주다 보면
물론 제가 답을 알거나 가르쳐 주는 단계는 이미 넘어 섰지만
영작에서 분명히 아는 단어인데
아무리 해석을 해도 풀리지 않는 문장들이 있습니다.
결국은 동사와 전치사가 해결방안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은
하지도 못한채 아이와 끙끙대던 일도 있었습니다.
문법 해석이 동사와 전치사에 의해
다양한 뜻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고
아이와 꾸준히 공부해서
동사에서는 강점을 가지고
영작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