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공부, 독서로 시작해 글쓰기로 끝내라
김성효 지음 / 해냄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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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많이 읽으면 글을 잘 쓰는줄 알았는데

어릴때 배우는 한글부터 유아기때 접하는 한글 책부터 글고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어떤 책을 읽고 접하느냐에 따라 아이의 독서방법은 각각 다르게 바뀌게 됩니다.

책의 구성은

1부 초등 독서의 힘

2부 초등 글쓰기의 힘

이렇게 두 단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 초등독서의 힘에서는 아이가 독서를 접하는 기본단계를 알려줍니다

초등독서를 알기 이전에 우리가 아이를 유아기때부터 키우면서

책을 읽어주고 말을 하는 습관에서부터 아이가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되기 시작합니다.

글자를 알기전부터 아기는 듣는것이 유일한 학습이라고 합니다.

양육자가 수다쟁이가 될수록 아이는 더 많은 단어를 습득합니다

말을 많이 하는 유치원 교사와 함께 지낸 아이들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1년 사이 습득한

어휘가 2배 이상 차이가 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양육자가 책을 읽어주면 아이의 뇌는 소리와 문자를 연결 짓고,

단어와 뜻을 배우는 학습을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글자를 깨치면 아이의 뇌는 단어와 뜻을 연결 짓고 이해하는 문해력 단계로 넘어갑니다.

 

 

 

책을 보면서 문해력...이란

주어진 자료을 읽고 이해하고 해석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성인문해력은 크게 산문 문해, 문서 문해, 수량 문해로 나누어 평가합니다.

한국 학생들은 국제학업성취도평가인 PISA에서 읽기 능력이 5위권 밑으로 내려온 적이 없지만

한국 성인 문해력 평균은 최하 수준인 1등급에서 한 등급 위인 2등급이었고,

비판적 사고가 가능한 3등급 이상 비율은 50%가 안 됐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자료를읽고 해석해서 토론할 수 있는 성인이 채 반이 안된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자랄때부터 토론 문화에 익숙하지 않아서 인지 아니면 다른사람과 토론을 하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은 문화에 익숙해서 인지 토론이란 단어는 지금도 어색하기만 합니다.

성인 문해력이 떨어지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책을 읽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에게 독서교육을 말하기 전에 어른부터 책을 읽어야한다고 말하고있습니다.

요즘 같이 바쁘고 정신없이 살고있는 와중에 책 한편 여유있게 보면서 차를 마신다면

정말 여유있나보다 생각할정도로 요즘 책을 읽는다는 것은 사치 아닌 사치로 느껴집니다.

아이의 독서능력을 점검해보아야할 이때.. 이제 나의 독서방법도 같이 점검해보면서

아이의 독서방법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는 필수도서라고 생각됩니다

 

#초등공부독서로시작해글쓰기로끝내라

 

독서 수준별 솔루션 1단계

글자읽기

어릴때 독서는 빨리 시작해야 좋다는 오해

아이의 뇌가 책을 읽을 준비가 되었는지 섬세하고 확인하고 책은 일기 목적이 아닌

책을 놀아주고 같이 읽어주는 재미있는 놀이가 되어야합니다.

너무 일찍 시작해서 글자를 읽는 데만 목적을 둔다면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않고 넘어가게 됩니다.

독서수준별 솔루션 2단계

읽기 이해력 기르기

언어학자들은 책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읽기이해력'이라고 부릅니다.

이를 흔히 독해력이라고 합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교과 내용도 어려워지기에 어려운 낱말이 많아지기 전에 지도를 하는거이 좋다고 합니다

읽기 능력이 뒤처진다면 정확하게 문장 읽기, 어휘력 기르기, 자신감 길러주기 등으로 도와주어야합니다.

글자를 알면서도 책을 읽어달라고 한다면

가장 많이 궁금하면서 공감이 되는 부분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까지 아이를 끼고 자면서 책을 읽어주었습니다

어떤날에는 너무 피곤해서 아주 짧은 책으로 대충 넘기기도 했는데

언제까지 책을 읽어줘야하는지 싶어서 아이에게 서로 번갈아 가면서 읽자고 제안한적도 있습니다.

물론 갈수록 아이가 읽는 분량이 많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궁금한 부분입니다.

책에서는 아이가 글자를 깨쳤다고 해도 처음엔 혼자 책을 읽기 에는 해독 능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2부 초등 글쓰기의 힘

초등학교때 글쓰기의 중요성은 잘 알고있지만 자신이 아는 내용을 남에게 설명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자칫 우리나라에서는 잘난척한다는 말을 듣기도 합니다.그러나 아이들은

지식을 배우듯 감정을 표현하는 일도 배워야 합니다.

각 반에 스무명 정도 되는 학생들 앞에서 나를 이야기 하지 못한다면 나중에는 더 힘들겠지요

자신의 감정을 글과 말로 표현하고 다음에 어떻게 행동하고 말해야 할지 연습해 보는 과정은

아이들의 사회화 과정에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초등학교에서 일기를 쓰는 과정은 중요합니다.

일기를 쓰다보면 자신의 감정을 정확하게 들여다보게 됩니다. 복잡미묘한 자신의 감정을

한번쯤 성찰해보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자신에 대해서 알게되고

고민하고 느끼게 됩니다.

 

 

 

초등 글쓰기의 십계명중 가장 와닿는 부분입니다

8.읽는 만큼 써야 글이 는다

평소에 우리 아이가 책은 엄청 읽는데 정작 글은 잘 쓰지 못해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왜 읽은 만큼 쓰지 못할까 싶었는데 ..글은 읽은 만큼 써야 글이 는다고 합니다

아주 당연한 진리인데도 왜 몰랐을까 싶어요

독서는 글을 잘 쓸수있는 요건에 해당되지만 책만 많이 읽는다고 글을 잘 쓸수있는 것은 아닙니다

읽은 만큼 써야 글이 늡니다.

읽었으면 간단하게라도 한두줄씩 쓰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읽고 쓰고 읽고 쓰고 하는 아이는 천하무적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글을 쓸때 부모도 함께 글을 읽고 같이 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이만 쓰라고 하고 잘 안된다고 야단치는 것보다

짧은 글이라도 같이 쓰면서 어떤 부분을 어려워하는지 알고 있어서 구체적으로 도와줄 수 있습니다.

그외 글쓰기에 관심을 가지기 위한 다양한 글쓰기 방법들이 있습니다.

구체적이고 평소에 쉽게 접할수있지만 모르고 지나간 필기구 활용법부터

문장을 쓰는 방법까지 다양하게 나와있어서 꼼꼼히 읽으면서 아이에게

접해주다 보면 차분하게 글쓰는 능력도 점차 좋아질것이라 생각됩니다.

하루 아침에 변화가 될것이라는 놀라운 변화를 바라는 것보다

하루에 조금이라도 꾸준히 하면서 발전을 하는것이 글쓰기의 단계가 아닐까합니다.

책 저자인 김성효 작가님의 강의도 기회가 되면 꼭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초등공부 #독서 #글쓰기 #김성효 #해냄 #글잘쓰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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