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가 달 케이크를 먹는 모습니다.
야금 야금 먹으면서 달의 주기변화 모습을 보여주는 그림은
정말 상상력의 최고장면인듯합니다
보름달 반달 초승달 그믐달 로 변화하는 모습을 접해주어서
아이들이 달이 변화하는 모습을 익숙하게 접할수있어서
과학교양을 쌓을수도 있네요~

결국은 엄마에게 달케이크를 다 먹은것을 들켜버리고 만 별이입니다
그러나 엄마의 얼굴은 화내지 않고 웃고만 있네요~
정말 마음이 따뜻한 엄마인것 같습니다.
현실에선 과연 나는 그럴수있을까 생각해보지만 그러지 못할 것 같아서
별이 엄마처럼 다정다감한 엄마가 되어봐야지 하고 생각해봅니다.
별이의 앉아있는 모습과 손과 발은 그 또래의 여자 아이라면 남자 아이라면
얼마나 귀여울지 상상이 가는 모습이네요~
마음이 따뜻해 지는 책에 절로 웃음이 나는 책입니다~